요즘 무슨영화가 하나. 하면서 영화를 찾아보다가 상영작에 이것을 발견한 순간 난 이걸 봐야겠다고 당장 봐야겠다고 빨리 봐야겠다고 결정했었다.
아아 영화보는내내 푹 빠져들겠지.
당장 뛰쳐나가 뭐가 먹고싶어질까 아아아 빨리 보고 싶다.


보는 시간도 꽤 신중하게 골랐는데
아아 이 영화만큼은 조조로 보고 싶지 않았는데
내가 토요일에 보려면
조조 아니면 점심 아니면 밤열시 중에서 골라야했고
점심엔 약속이 있었으니까. 밤엔 너무 늦다. 다 보고 난 후 맛있는걸 먹으러 가고 싶은데 열두시엔 그럴수가 없다.

네시나 아니면 일곱시 타임에 상영한다면 딱일텐데!! 두근두근하며 영화를 보고 난 뒤 저녁이든 야식이든 먹고 싶은걸 맘껏 먹는거지!!
하지만 시간이 조조뿐이다. 다른날은 안된다. 빨리 보고싶다....

해서 어쩔수 없이 선택한 조조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행이다. 생각보다 많은 음식 실물이 나오지 않아서. ㅋㅋ
아닌가 조금나와서 아쉬운건가.
불어도 맘껏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푸하하하

아아 한번 더 볼까 ㅋㅋㅋ

열시반쯤 영화가 끝났을까.
갑자기 팝콘이 땡겨서 팝콘을 테이크아웃!
아침으로 갈릭 카라멜 팝콘 반반을 먹는 난.
좀 짱 멋지다아아아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