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전부터 사고 싶은 책이 있다. 발간된지 십년이 넘은책.
품절.

나에겐 알라딘 중고가 있으니. 검색했었다.
그런데 없다.ㅠ
출판사에 재고가 있는지 연락해봐야지.했다가 까먹고는 며칠전에 연락했더니
알리딘 중고서점에 있을테니 거기에 알아보라고 하신다.
(아마도) 재고가 없는 책을 어떤 중고서점에 있는지 없는지 파악해두고 계신건가.
그래도 새책 재고가 있으면 사고 싶다고 했더니
다시한번 알라딘에서 알아보라고 하셔서
아 책을 보내주시고 돈을 지불하는 것이 복잡한 걸까. 싶어서 끊고
중고서점에서 다시한번 검색했더니. 오오. 정말 있다.

상태는 괜찮다는데 정가 고대로의 가격이다.
택배비도.

뭐지. 뭘까.

살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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