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졸면서 컴터를 잠깐 하다가.
낮잠을 잤는데.

평소의 낮잠이라면....중간에 살짝 깼다가 다시 잠들기도 하는데.

오늘은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시는 것도 모르게 푹 잤다.
그리고 해가 질때쯤 깼는데.
잠시 어리둥절했다.

지금 몇시지? 며칠이지? 새벽인가?

깨고나니 6시가 좀 넘은 시간.

너무 알차게 잘자서...일기쓰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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