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권은 인터넷 중고 좌판거래로 구한 책들이다. 그냥 완전 새책 수준인데..
아주 저렴하게 업어왔다. 특히 '위대한 개츠비'는 언젠가 꼭 읽고 싶었던 고전이었고..

'용의자 X의 헌신'은 영화를 먼저 봐서..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은 어떨지 궁금해서 선택..
나중에 시간되면 읽어볼 참이다. 판매자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아래는 YES24 서평단에 당첨된 두권의 책.. 어제(1일) 왔는데.. 리뷰 쓸 순서상..

조지 오웰의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먼저 읽고 있는 중이다.
'1984'보다 더한 작가주의를 느끼게 하는 大 작품이다. 이런 명작을 출간한 한겨레출판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옆에 악마의 심층 보고서 '노크하는 악마'는 위건 끝나고서 읽을 참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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