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읽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책에 대한 사랑을 전쟁중에 주인공은 책에 대한 열망으로
그 어렵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견디어 가며 극복해 간다.
인간이 배우고 싶고 깨닫고 싶은 욕망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쟁과 같이 극단적인 시간속에서 더 상대적으로 돋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