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크니, 무엇이든 예술이 된다
데이비드 호크니 지음, 조은형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본 그의 작품은 수영장 그림에(’풍덩‘) 매료되어 그후 팬이 되어 버렸다.

비디오도 찾아보고 다른 책들도 찾아모으는 중인데 이책도
그의 최근 근황에 초점을 모아 인생, 예술, 영감, 작품활동, 자연, 사진, 기술 그리고 현재로 목차에 맞춰 그림과 영문 메세지에 맞춰 해석이 달려 있다.
호크니 팬이시라면 옆서처럼 그의 그림과 인생을 경험한 메세지도 어우러져 소장가치가 있다.

과거는 편집되기에 항상 더 선명해보인다.반면 현재는 늘 뒤죽박죽이다.-57p

모든 사람이 같은 그림을 본다고 해서 같은 것을 보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것을 본다.88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