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나 여흥을 돋우고 경기를 활성화 하기 딱 좋은 시기는 이벤트나 축제일것이다.이번에는 성베드로 축일에 관련된 소재로 살인극이 벌어지면서 시작된다.앨리스(저자)는 매 소설마다 매력적인 젊은 여주인공 님주인공을 등장시키며 살인극과 쌍극으로 재미를 돋우는 것도 이 시리즈의 또 다른 재미를 찾는 것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