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시리즈! 이번엔 페인으로 가는 지름길인 미드에 관한 것이다.프렌즈,글리, 굿 와이프, 길모어걸스, 로스트, 매드맨, 하우스, 멘탈리스트 등등 하루하루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저자 역시 페인 생활의 내공이 느껴졌다.카테고리에 따라 캐릭터 별로 정리와 킬링 타임 정도가 아닌 반복되는 일상의 즐거움과 삶, 행복에 대한 이야기들도 함께 풀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