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 생긴 일
마거릿 케네디 지음, 박경희 옮김 / 복복서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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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위에 세워진 호텔 하나가 사라지고 17명이 죽는다.

일주일 전 매몰된 호텔에서 생존했던 7명의 사람들의 고백으로 소설의 전개가 시작된다.

살인사건처럼 촉을 세우고 누가 범인이야 했는데 결국 추리소설을 가장한 일반 소설이었다한다. 1947년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상황들을 24명의 인물들을 통해서 잘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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