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는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며 퇴사의 위기를 넘기고어쩌다 보니 19년이라는 연차로 팀장자리에 오른다.신입부터 팀장자리까지 노하우를 공유한책.읽으면서 공감안된 부분들로 (광고계가 아니면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 그들의 이야기만 써 놓은점 )별점이 낮다. 예를 들면업무 실수에도 숨기지 않고 공유하며 잘 풀어가는 이야기를 한다.약한부분도 드러내고 솔직하게 공유하라고 하는데 그전에 그 분들을 다 믿을수 있는 신뢰감 형성이 먼저인거 같은데 여기에선 그런 기본원칙들 아래에 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부러운 환경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상사들부터 그런 분들로 끌어가는 분위기인듯. 책을 읽으며 좀 씁쓸했다. 열린 공간에서 일할수 있는 곳이 점점 좁아져가는 사실에 대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