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도 생각나는 이 책은 지루했던 미술사 이야기를 삽화와 사진들 그림들을 통해 저자가 설명들을
쉽게 설명해준다.
시리즈 1편은 구석기-청동기/이집트/메소포타미아문명에 대해 파트별로 알려준다.
시리즈책 중에 1편이 지금 현시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공감하기를 엄청 끌어다 써야 했지만 이들이 원시미술에서 영감을 받거나 원시미술의 소재를 작품의 모티프로 활용하기도 한다. (피카소의 아프리카 나무조각품, 타히티에서 풍경화를 그렸던 고갱 등)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현 튀니지,이란,이라크,이스라엘등)비롯 그리스 로마 문명 등 미디어에서 많이 접하다 보니 점점 재미있게 보게 되었던거 같다.
책의 구성은 세부분에 대해 카테고리로 설명해주고,
소제목을 끝내면서 요약정리와 한 파트가 끝날때마다
다시 한번 복습정리로 반복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