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스 인 더블린 - 헤어나올 수 없는 사랑의 도시, 더블린. ㅣ Fantasy Series 2
곽민지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여행을 하다보면 아무런 계획없이 가더라도 온 도시가 아무 이유 없이 껴안아 주었던 도시가 간혹 운 좋게 만나게 된다.
그런 도시가 그녀에게는 아이리쉬, 기네스맥주의 나라 아일랜드 더블린 !
퇴사후 무작정 뛰어들었던 그 곳에서의 90일간의 관광객과 살아보기의 체험기이다.
축구의 나라답게 맨유 맨체스터로 경기를 보러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더블린이라는 조그마한 도시에서 카우치서핑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현지인들과 혹은 관광객으로 왔다가 현지인들이 되어갔던 그들과 생생했던 27살의 한 계절의 에피소드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