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소소한 재미와 사물들을 관찰하기 좋은 글들이 300일에 걸쳐 쓰여있다.읽다 보면 학교 다닐때 생각도 많이 든다.여러가지로 사회생활하다 굳어진 오감 감성을 깨워주는데 잠깐씩 보면 머리식히기 좋은 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