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씨의 작품은 긴 소설이 많다.이 소설도 3권으로 이어지는데 잠깐 스포하자면 중국에서의 한국인들의 정글과 같은 돈과 돈 사이의 생존이야기 한 성형외과 의사로 서두를 시작하면서 인물들이 연결되어 있다.이 분 소설을 읽다보면 그 시대의 역사를 독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안에 설명해주는 것이 포인트영화로 치자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주는 감성영화가 아닌 리얼스토리 극화된 이야기로 느껴진다.그럼에도 재미있어 자꾸 자꾸 🤚 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