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우주여행이나 AI가 지배하는 세상이 가까와지고 있다.이 소설은 sf류라고 분류 해야 할 것 같은데 예전 같으면 지금은 워낙 이런 주제들이 많아 진거 같다.작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서 우주나 미래를 그리는 이야기를 알려주려 한다.예전 영화에도 등장하던 스토리 어떤 라인 어떤 그림으로 등장했을 법한 이야기, 앗 이런 이야기를 이런 소재로 풀어 낼수 있다니 하고 무릎을 치게 된다.작가님의 상상이 독자들에게 미래의 여러곳으로 데려다 준다.때로는 우주정거장 한가운데 또는 우주 행성 어느 곳으로 혹은 바닷속 심연으로 ….그런 상상을 가능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