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살죠?
박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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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분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어 읽어보게 된거 같다.
어렸을적 부터 지금까지 제작사를 차리면서 고분분투한 여러과정들
고개를 끄떡끄떡 그러나 아쉽게도 여기까지였다.
힘든 역경 다음 보통 종교 부분들이 맥락상 많이 나온다.
역시나 다음 쳅터부터는 계속 성경이야기 나오는 구절에 성경 인용문구가 많아도 이상하게 너무 많았다.그저 개인 에세이인데 이렇게까지 많은 이유가 이상하다.


같은 기독교에서도 여러 종파 신념이 있다.물론 개인적인 경험이라고 이야기 할수도 있겠지만 반 쳅터 이상이 넘어가는 부분은 종교적도 아니고 많이 이상했다.부랴부랴 리뷰를 찾았더니 나와 같은 기분을 느낀 사람들이 많다.한 종교 언급 한 쳅터만 읽고 스톱해버렸다.
같은 기독교라도 반감이 들게 한다.더이상을 읽을수가 없다.

아쉽지만 성경이야기는 가볍게 시작하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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