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시바, 시베리아
이지상 지음 / 삼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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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시바라는 말은 러시아 말로 ‘고맙습니다 ‘라고 한다.


노래하는 시인이자 작가는 시베리아지역에 대해 역사적으로 유배지,대한민국 독립운동지였던 그 슬픔의 추위에 고통을 살아갔던 그들을 기리며 우리에게 알려준다.

예전 시베리아 일반 관광위주로 쓰여졌던 여행기들에게
아픈 역사와 함께 하는 추모의 느낌이 많이 실렸다.
국사책에서 조국 선열들의 독립 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곳이 교과서에서 보던 느낌에서 생생하게 전해진다.
그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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