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유머에 키득거리게 읽었던것 같다.지은이는 나이듦에 대한 작가만의 웃음으로 여러가지 주제로 글을 이어나간다.19금의 발언도 마다하지 않는 통쾌함이 누군가에겐 불쾌감이 될수 있지만 오랜만에 읽는 내내 공감했던 부분들이 많아서 더 즐거웠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