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혼란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차은정 옮김 / 민음사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러가지 단편집을 모아 만든 책

1950-60년대 시대를 배경으로 쓴 소설이다.
여러 재목중에서 ‘나의 전 공작부인’이 개인적으로 인상적으로 남는다.
이 글은 1842년에 발표햤던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행을 매개로 주인공의 영문학 교사 베시 양과의 수업으로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
애트우드의(저자) 다른 단편도 그렇듯이 그 시대의 여성으로 느끼는 주체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