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
아오야마 미치코 지음, 손지상 옮김 / 네오픽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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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모두 좋아할 듯 하다.

모든 에피소드가 일본의 신사에 지나다니는 고양이가 나무를 퉁 치는 가링잎이 떨어지는 점괘로 부터 시작된다. 큰 점괘라기 보다는 잘 안풀렸던 관계들 그때그때의 고민들에 대한 소소한 에피소드 부정적 방향을 긍정적 방향으로 틀어준다.
이 글을 쓴 작가도 해피앤딩을 좋아하는 듯 하다. 귀여원 고양이와 나뭇잎으로 점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들어보고 싶다면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추천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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