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타이완을 만났다 - 삶이 깊어지는 이지상의 인문여행기
이지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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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대만을 4-5번째 여행한다.
예전 갔던 코스를 다시 발견하며 봐도봐도 좋은 곳을 선별한다.

여행하면서 이 분처럼 다시 가보고 싶은 장소나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나에겐 어떤곳 어떤음식 어떤장면이 떠오를까?
순간적으로 피렌체에서 노을과 함께 마시던 커피집이 생각났다.


타이거루에서 사진 안 찍고 기록 안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천천히 걷기,유명한 만둣집에서 기가막힌 샤오롱바오 다시 먹기,젠거루에서 나를 전율시키전 어둠 속의 산맥 바라보기,커피 여신 찻집에서 커피마시기.9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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