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브라이슨의 대표적인 책 호주 여행기
빨간색의 땅,아웃백 ,캥거루,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머리속에 대표적으로 떠올려진다.
브라이슨과 간간히 미국식 유머로 웃기기도 하지만 기자출신인 그는 박식한 정보를 최대한 주려 한다.
역사적 인물,최초 그곳을 발견했던 사람 ,정치,문화적 ,생물학적, 동물식물의 방대한 지식들을 곳곳이 전달해준다.
이런 부분으로 넘어가면 좀 지루할 수도 있지만 그 만의 특유한 개그로
졸린 눈을 키득거리게 되는 매력을 빼놓을수 없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