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의 호스트와 게스트들의 이야기을 리얼하면서도 고객을 대하는 마음에 어머니의 마음까지 실린 글이다.코로나로 인해 사람과의 접촉이 그리운 이 시기에 코끗찡한 감동어린 이야기들을 실어 놓았다.주인장의 따스한 마음과 어우러진 지구촌의 여러 관광객들 내국인들이 소통하면서 살아가는 에피소드.비록 지금 이 시점 코로나가 1년이 넘어 관광객들이 끊긴 지금에도 부정적인 측면보단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보여준다.안방 아랫목의 할머니가 아끼고 아낀 군고구마를 내준 그런 이야기들. 이런 따스한 마음들로 게스트로 묶다 온 경험을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