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셀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세계임과 동시에 꿈을 찬란하게 채워주는 세계였다.자연과 스스로 조화를 누리는 무대 건물이 아닌 나무들이 우뚝선 풍경,사람이 아닌 동물들이 뛰어다니는 세상.매료되지 않을수 없었다.-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