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소설집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묶어서 담아낸 작품앞부분의 모조 지구 혁명기와 리셋은 최근 tv에 방영되고 있는 시지프스를 이상하게도 많이 떠올리게 한다.정세랑 작가의 책은 처음인데 여러가지 다양한 소대 어떻게 보녕 황당무계한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풀어낸다는 점이 이 소설의 매력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