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의 하면 떠올리는 단어는 죽음과 가까운 장소이다.예전 이 곳을 방문하며 끔찍한 순간들을 살아갔던 그들을 추모했던 그곳이 기억났다.이 고통을 뛰어넘어 정신의사이자 수용소에서 살아 남았던 프랭클 박사의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답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살아 남을 의지를 만들면 그 역동적 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극복할수 있는 힘을 가질수 있다는 이야기.어떠한 환경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삶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라고 ....우리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닌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사실을.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 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우리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마다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138p삶의 의미는 세가지 방식으로 찾을수 있다.1.무엇인가를 창조하거나 2.어떤일을 경험하거나 어떤사람을 만남으로써 3.피할수 없는 시련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기로 결정함으로써그 의미에 다가갈수 있다.184p인간에게 실제로 필요란 것은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가치 있는 목표,자유의지로 선택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투쟁하는 것이다.17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