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라는 소재로 썼던 작가 베르베르의 새로운 책이번에는 기억이란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잠이라는 책과 비슷한 맥락인 부분도 없지 않지만 전체적으로는 주인공인 역사선생인 “르네”를 통해 총괄적으로 역사를 기점으로 넘어 들며 스토리가 이어진다.전생으로 넘나들며 여러 시대를 둘러다보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것도 흥미이로왔다. 마지막 3권에서는 어떻게 결론이 나는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