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으로 그린 그림
김홍신 지음 / 해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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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이야기. 첫장에는 부정적인 내용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마무리가 궁금해서 단숨에 읽어졌다.

사랑에 관한 진부한 구절인듯 ..그만큼 사랑이 힘들다는 이야기일것이다.


사랑하면 알게 되죠.사랑도 봄,여름,가을,겨울처럼 변하고 바뀌어요.변할수 있다는 걸 인정해야 돼요.사계절이 있어야 철마다 다른 경치를 볼수있고 꽃도 피고 지듯 풍요로운 경험을 하는 가운데 사랑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27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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