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 그녀만의 잡힐듯 잡히지 않을듯아른거리는 문체가 하와이의 아른거리는 바다 빛깔을 담아낸다. 하와이를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인지 바나나의 문체로 상싱력을 보태며 상상력을 부풀게 하는 힘이 그녀만의 매력으로 만들게 한다.소설만 읽다가 에세이는 처름 접하게 되어서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겪었던 경험을 담백하고 소설에서의 그녀만의 무체가 도드라져 책표지의 쪽빛색상이 더 어울려 보인다.무심히 지나가는 풍경도 놓치지 않고 화폭에 담아 내는 갤러리에서 평화롭고 기분좋게 하는 그림들을 멋지게 감상한 기분이 든다.꿈꾸게 만드는 하와이는 어떤 곳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