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데쿠바 #즐거운 혁명의 나라 쿠바로 가는길 Jctc에서 방영했던 여행기 중에 류준열과 이제훈의 쿠바 여행기로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진 쿠바 스페인의 식민지였고 한때 사탕수수 밭이였던 노예식민지 카스트로 혁명으로 독립 쟁취했던 공산국가 아직도 다수는 가난하다.미국과 가까운 지리적 요건으로 침략이나 침공의 유혹도 많있던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곳 호기심 많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곳이 이 책으로 이끌게 되었다.저자는 혁명했던 곳을 찾아 가며 한 도시 한 도시 역사적으로 설명해 준다.세계 삼대 해변 도시의 트리니다드 수도 하바나 조용한 도시 플라야 히론 등 티비에서 방영했던 곳 은 그곳을 그리며 역사적인 사건들을 조용히 그려본다.남미대륙중 유난히 아프리카남들의 노예이주로 가장 많있던 곳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이 모든것이 느리게 흘러가지만 그속에서도 낙천적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들 아마도 일년내내 따뜻한 카리브해 기후의 영향도 많은 몫을 하고 있는 것 같다.잠시나마 바빴던 서울의 일상을 내려 놓고 푸르디 푸른 바다에 잠시 발을 담가 넣는 상상을 해본다.날씨 기가막힌 해변과 대조적인 낙후된 생활 환경이 나름 대로 잘 어우러지는 곳이 쿠바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