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세계엔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 사건사 아하! 세계 역사 2
지호진 지음, 유남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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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기전에 나는 세계사 책을 몇 권 읽어 보았는데 이책 보다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것은 정말 이해가 잘되게 글씨가 크고 그림이 많이 있어서 이해 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지금으로부터 약 3~7만 년 전,빙하기에 지구는 오랫동안 추위가 계속되어 여기저기 얼음이 꽁꽁 얼어 있었다.   후세 사람들은 빙하기에 나타는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으로 보고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라고 불렀다.   이들은 동물의 뼈와 돌을 이용해서 도구를 만들고, 동굴의 벽에다 벽화를 그렸다.    

기원전 2000년 무렵,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세 개의 큰 대륙에 둘러싸인 지중해의 동쪽 에게 해라는 바닷가 주변에 문명을 일으 켰다.   이들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등 이미 문명을 이룬 지역과 교류를 하며, 자신들이 일구어 놓은 문명을 더욱 발전시켰다.   에게 해 남쪽 크레타 섬을 중심으로 크레타 문명이 있었고, 다른 하나는 에게 해 북쪽 그리스 본토에서 발달한 미케네 문명이 있었다.    

기원전 210년, 진나라를 세운 시황제가 50세도 안 된 나이에 죽자 중국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이때 항우와 유방이란 인물이 등장해 각기 세력을 키웠고 진나라의 왕은 유방에게 항복을 했다.   유방과 항우, 이 두 인물의 대결에서 유방이 승리를 거둬 기원전 202년에 중국 대륙을 지배하는 새로운 나라 한을 세웠다.   무제는 한나라의 7대 황제로 한나라를 제국으로 키워낸 인물이다.    

콜럼버스가 신항로 개척으로 가져온 결과에는 첫째, 무역의 중심지가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이동하여 대서양연안 국가들이 번영하게 되었다.   둘째, 동양의 산물이 대량으로 들어왔고, 신대륙에서 담배,코코아, 감자등이 수입되었다.   또한 상공업과 금융업이 급속히 발전했다.   셋째, 욕심많은 정복자들에 의해 잉카나 아스텍 문명 같은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이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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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은 원숭인가요 앗, 우리집은 과학탐험대 47
테리 디어리.바바라 앨런 지음, 송현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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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은 원숭인가요라는 책은 왠지 공감이 많이 간다.   특히 유전이란 부분인데 그부분에서 나는 부모님의 유전때문에 키가 작은 것같은데 지금은 점점 크고 있어서 유전은 아닌것 같아서 다행이다.   우리 부모님도 키가 작으신 편인데 부모님은 내가 키가 많이 안 큰것이 밥을 제데로 먹지 않아서라고 하셔서 공감을 했다.    

유전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지능이나 성격 등도 포한한다.   이렇게 부모님들의 특성이 자손에게 전달되어 자손이 부모님과 같은 특성을 갖게 되는 것을 유전이라 한다.   그런데 나는 정말 복 받은 것 같다.   왜냐하면 부모님 모두의 유전을 골고루 받아서 나는 행복하다.   나도 나중에 아들이나 딸이 생기면 그 아이도 부모님 모두를 골고루 닮았으면 좋겠다.    

유전자 조작은 한 생물체의 DNA와 다른 생물체의DNA를 섞어 원하는 새로운 생명체를 얻어낼 수 있다.   생명 현상을 관장하는 DNA는 4가지 염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 외에 다른 염기를 가지고 있는 생명체는 지구상에 없다.   그러니까 미물 박테리아와 만물의 영장 인간은 같은 성분으로 되어있다고도 할 수 있다.    

토마토와 감자의 유전자를 조작하면 포마토가 되는데 접붙이기만으로 토마토와 감자를 도시에 얻을 수는 없다.   대신 감자와 토마통,ㅣ 세포를 융합하는 기술을 이용하면 우리가 원하는 포마토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한 생물의 유전자를 분리하여 다른 유전자와 재조합 한 뒤 전혀 다른 생물 체를 만드는 기술이다.   요즘에는 복제양도 생기고 복제 식물까지 생기니 이제 곳 사람도 복제할 수 있는 날이 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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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이 생긋생긋 앗, 한권으로 끝내자! 40
봅 포우키 지음, 최익성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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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이 생긋생긋이란 책은 정말 이해가 잘된다.   내가 생물쪽에는 관심이 많지만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이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책에서는 이해가 쉽게되는데 편해서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우리몸에 대해 나와서 배웠던것이기에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뇌와 신경을 합쳐서 신경계라고 부른다.   뇌는 수백만 개의 신경 세포가 모여 있는 집합계로, 척수와 연결되어 있다.   신경은 신경 섬유들의 다발이다.   자극은 신경을 따라 전달 된다.   몸 어딘가에서 자극이 뇌로 전달돼 오면, 뇌는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판단하여 다시 신경을 통해 명령을 내려 보낸다.    

가장 큰 신경 섬유를 가지고 있는 생물은 대왕오징어인데, 대왕오징어의 신경은 지름이 2cm나 되는데 사람의 신경은 이것의 약 1000분의 1에 불과하다.   그래서 오징어들이 상당이 눈치가 빠른가 보다.   그런데 어떻게 인간은 신경 섬유가 정말 작은 가 보다.    

가장 역겨운 냄새를 내는 화학 물질은 셀레노메르캅탄이란 것이다.   어떤 냄새냐 하면, 팍삭 썩은 양배추에다가 양파와 마늘을 섞고, 거기다 시궁창 오물을 넣은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냄새가 지독할것 같다.   셀레노메르캅탄이란것은 영어로도 정말 길다.   selenomercaptan 이라고 하는데 꼭 기억해두면 좋을 것같다.    

쓴맛을 느끼는 미뢰는 혀 뒷부분에 있다.   신맛을 느끼는 미뢰는 혀 옆부분에 있다.   짠맛을 느끼는 미뢰는 혀 끝부분 양옆에 있다.   단맛을 느끼는 미뢰는 혀 끝부분에 있다.   하지만 맛을 좌우하는 것은 혀의 부분에는 관련이 없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모르겠다.   나도 한번 먹어보았는데 다른 쪽으로 먹어 보아도 똑같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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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 화끈화끈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3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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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학 중에서 못하는 것이 화학 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보다 화학을 정말 많이 알게 된것 같은데 아직 뭐가 뭔지 자세희는 모르겠다.   그래도 기본 상식들은 알게 된것 같다.   예를 들면 화학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았는데 그것도 자세하겐 모르겠다.    

내가 아직도 이해를 못한거중에서 알렉산데르 부틀레로프는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여 글루코오도를 만드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포름알데히드는 시체를 보존하는 데 사용되는, 냄새가 지독한 화학 물질이다.   제 2차 세계 대전 동안에 독일의 화학자들은 기름으로부터 지방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포름알데히드란 냄새가 지독한 화학 물질로 어떻게 포도당이 만들어 지는 지 정말 궁금하다.    

계면활성제는 때를 떼어 내고, 떨어진 때가 세탁물의 다른 곳에 들러붙는 것을 막아 주는 물질이다.   녹 방지제는 녹이 세탁기의 부품을 망가뜨리는 것을 막아 준다.   연화제는 세제 가루들이 들러붙는 것을 막고, 물 속에서 잘 녹도록 도와 준다.   형광 표백제는 보통의 빛을 흡수하여 파란색 계통의 빛을 반사하는 물질이다.    

세제가 발명되기 전에는 사람들은 세탁 소다를 사용해 빨래를 했다.   이것은 고대 이집트 인들이 시체를 보존하는 데 사용한 탄산소다와 비슷한 물질이다.   그들은 시체에 붕대를 감기 전에 시체를 완전히 말리는 데 탄산소다를 사용했다.   이집트 인들은 붕대를 세탁하는 데에도 탄산소다를 사용했을 것 같은데 옜날에는 탄산소다가 엄청 유용하게 쓰인 것 같다.    

내가 제일 이해가 안되고 혼란스러운 부분은 화학 기호이다.   기호가 정말 희한하고 특징이 굵게 나타나 있지만 외우기에는 너무 혼란 스러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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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지글지글 - 앗, 한 권으로 끝내자! 39 앗, 한권으로 끝내자! 39
봅 포우키 지음, 박영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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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부터 앗 시리즈를 정말 다 읽어야 겠다.   왜냐하면 이책은 눈에 잘들어 오고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만화도 중간에 나오고 내용도 나오기 때문에 앗 시리즈를 꼭 다 읽어야 겠다.    

태양은 외로운 먼지와 가스 구름이 있었는데 그러다가 구름은 서서히 수축하면서 뭉치기 시작했다.   모든 먼지와 가스를 끌어 당겼다.   그것은 바로 중력의 작용 때문이다.   일부 가스와 먼지는 서로 달라붙어 덩어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 덩어리들은 구름 속에서 빙빙 돌면서, 가스와 먼지를 흡수하기 시작했다.   중심부에는 가장 큰덩어리가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태양이다.   태양이 만들어 지려면 엄청 많은 시간이 있어서 지금의 태양이 있는 것 같다.    

지구가 어렸을 때 아직 바다가 없었다.   생명이 살지 않는 황량한 사막 위에 점점이 화산들안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바다의 탄생에 관한 이론에 따르면, 화산에서 화산기체와 용암과 함께 다량의 수증기가 방출되었다고 한다.   방출된 수증기의 양은 너무나도 많아서 대기도 더 이상 수증기를 담아 두지 못할 지경에 이르르자 수증기는 물방울로 면해 비가 내리면서 바다가 완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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