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침 일찍부터 통영 시티투어하는 버스를 타러 통영으로 갔다.   처음에 버스안에서 이순신 장군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알고 있던 것도 있었지만 가이드 아저씨는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 었다.   그리고 예전에 자세히 모르고 지나간 것은 학익진 전법인데 이순신 장군이 적들을 둘러싸서 막은 다음에 몰살했다는 것이 대단하다.   다른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신것이 지혜가 많고 총명한것 같다.   설명을 다하고 한산도로 가려고 유람선이 있는곳 까지 갔다.   나는 유람선을 3번째 탔지만 그래도 설레였다.   출발을 했을때 밖에 구경을 하러 나갔다.   바람이 엄청 세게 불었다.   하지만 밖의 경치는 너무 아름다웠다.      드디어 한산도에 도착을 했는데 섬모양이 꼭 하트모양 같았다.   가이드 선생님이 사진을 찍고 다른 곳을 설명해 주셨다.   모두 설명을 하시고 사진을 찍고 구경을 하고나서 제시간에 제2선착장으로 모이기로 했다.   한산도를 모두둘러 보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으로 아구찜을 먹었다.   처음 먹어보아서 맛이 좋은 지를 잘모르겠었다.   어쨋든 콩나물을 맛있었다.   다먹고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처음 타보아서 조금 설레기도하고 떨리기도 했다.   타보니 재미있고 무섭지 않았다.   그 무었보다 경치가 너무 좋았다.   꼭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다시 버스에 모여서 거북선을 타러 갔다.   거북선은 2번째라서 모두 봤었지만 설명은 듣지않았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은 과거시험에서 조금 낮은 등급이었지만 나라를 구하는 것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예전에도 이순신 장군을 존경했지만 존경하는 마음이 더 깊어진것 같다.   외국에서는 화장실을 head라고 부르는 것도 알았다.   폭탄도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배에 실은 것이라고 했다.   거북선을 모두 둘러보고 해저터널에 가려고 하기 전에 이순신 장군의 장소로 갔다.   그곳은 비공개 이순신 장군의 장소라고 한다.   이순신 장군의 장소는 총19개가 있다고 했다.   드디어 해저터널에 갔는 데 물고기같은 것도 있고 밖에 물도 보일줄 알았는데 전혀 볼수 없었다.   그래서 조금 실망했다.   왜냐하면 모두 콩크리트로 둘러 쌌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향토역사관에 갔다.   그곳에는 옛날물건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나전칠기가 있는데 그것은 전복 껍질로 만들었다고 한다.   가이드 선생님은 엄청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었는데 못알아먹는 것이 아주조금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해했다.   공부했던것도 나와서 더 잘 이해한것 같다.    통영 시티투어를 갔다온것이 기억이 오랬동안 남을 것같고 잘왔다고 생각했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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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 2009-07-0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통영여행'의 시티투어 길라잡이입니다.
선오학생의 예쁜 블로그를 우연히 발견했어요.
여행기를 잘 기록해 두었군요. 나중에 더 성장후에 친구 혹은 직장동료, 가족과 다시 통영을 찾는다면 이번의 투어가 많은 추억과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멋진선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