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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ㅣ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4
이연주 지음, 조봉현 그림, 여윤경 감수 / 가나출판사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정말 재미있었는데 왜냐하면 거의 아는 내용들이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조금 더 쉬웠고 곳곳에 그림도 많이 있어서 조금 더 쉬웠고 알기 쉽게 있어서 더욱 더 쉽게 읽은 것 같다.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정말 재미 있게 읽은 것 같다.
내가 알게 된 사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을 무역이라고 한다. 이 때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물건을 파는 것을 수출이라고 하고,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서 물건을 사 오는 것을 수입이라고 한다. 무역을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 없는 물건을 다른 나라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윈윈 전략이란 둘 다 이긴다는 뜻이다. 즉, 상대방과 나에게 서로 도움이 되는 전략을 말한다. 무역을 해서 우리나라와 상대편 나라가 서로 도움이 된다면 이것도 윈윈 전략이다. 세계는 점점 좁아져서 지구촌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무역을 할 때에도 가까운 이웃처럼 서로 돕고 살아야 모두 이익을 얻고 더 편리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우리가 사는 사회를 신용 사회라고도 한다. 신용으로 돈을 빌릴 수도 있고 물건을 살 수도 있다. 신용이 좋은 사람들이 살기에 정말 편리한 세상이다. 그런데 신용을 잃은 사람의 말은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1997년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크게 어려워진 해였다. 우리나라의 정부나 한국은행이 갖고 있는 외국 돈을 외환 보유액이라고 하는데 이 외환 보유액이 조금밖에 없어서 외환 위기를 맞이 했다. 그때 시민들에게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금을 모두 모아갔다.
희소성의 법칙은 원하는 사람에 비해 물건의 양이 적은 것이다. 이런 물건들은 희소한 가치를 가진다고 한다. 물건은 조금밖에 없는데 그 물건을 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자연히 값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이제 미래에는 우리가 공기나 물을 사고 팔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니 자연을 아껴야한다.
우리나라 상품 중에서도 유독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자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일 년에 두 차례씩 세계 인류 상품을 선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돈을 외국 돈으로 바꾸는 것을 환전이라고 한다. 2006년에는 미국 돈 1달러와 우리나라 돈 970원을 교환할 수 있었다. 이렇게 가치가 다른 두 나라 돈을 서로 바꿀 때의 비율을 환율이라고 한다.
은행 예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돈의 양이나 저축하고 싶은 계획이 다르기 때문이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예금을 선택해서 들 수 있는데, 예금의 종류에 때라 이자나 기간이 다르다는 것도 있다.
지금까지 경제에 대해 모르고 있던 것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제는 신문도 자주 보고 뉴스를 자주 봐야겠다. 이제는 경제를 잘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