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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지글지글 - 앗, 한 권으로 끝내자! 39 ㅣ 앗, 한권으로 끝내자! 39
봅 포우키 지음, 박영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내가 지금 부터 앗 시리즈를 정말 다 읽어야 겠다. 왜냐하면 이책은 눈에 잘들어 오고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만화도 중간에 나오고 내용도 나오기 때문에 앗 시리즈를 꼭 다 읽어야 겠다.
태양은 외로운 먼지와 가스 구름이 있었는데 그러다가 구름은 서서히 수축하면서 뭉치기 시작했다. 모든 먼지와 가스를 끌어 당겼다. 그것은 바로 중력의 작용 때문이다. 일부 가스와 먼지는 서로 달라붙어 덩어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 덩어리들은 구름 속에서 빙빙 돌면서, 가스와 먼지를 흡수하기 시작했다. 중심부에는 가장 큰덩어리가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태양이다. 태양이 만들어 지려면 엄청 많은 시간이 있어서 지금의 태양이 있는 것 같다.
지구가 어렸을 때 아직 바다가 없었다. 생명이 살지 않는 황량한 사막 위에 점점이 화산들안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바다의 탄생에 관한 이론에 따르면, 화산에서 화산기체와 용암과 함께 다량의 수증기가 방출되었다고 한다. 방출된 수증기의 양은 너무나도 많아서 대기도 더 이상 수증기를 담아 두지 못할 지경에 이르르자 수증기는 물방울로 면해 비가 내리면서 바다가 완성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