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계 창비시선 474
김유림 지음 / 창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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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계의 시선으로.
같은 제목의 시가 여러 편 있어,
서로 연결되어 퍼즐 같았다.
하지만 난 퍼즐을 맞추는데 실패했다.
나에겐 어려웠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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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다가와 있었고 (언제나) 모르는 쪽은 현재였다.

「나들이」 중,​


지금 이 순간을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고자 했다. 그러나 나는 평범한 문이었다.

「비밀의 문」 중,


​그건 내 꿈이었고 나는 나의 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주 화가 났지만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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