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삶에 어느 정도의 선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소위 오지라퍼들이라고 하지
에밀 또한 쓸데없는 오지라퍼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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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
누쿠이 도쿠로 지음, 이기웅 옮김 / 비채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아~~반전
결말부의 반전에서 살육에 이르는 병을 읽을 때와
같은 뜨아~~함을 느꼈다
죽은 딸에 대한 뒤틀린 아버지의 사랑이 서글프다
그러길래 있을때 잘하지
유괴된 여자아이들과 같은 또래의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입장에서 보면 섬찟한 내용이다
아이들에게 아무리 낯선 사람 조심해라 따라가면
안된다 교육을 시켜도 아이들은 너무도 착하기
때문에 쉽게 속는다고 한다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낯선사람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늘 어떤 책이든 도입부는 다소 지루하고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는다
이책 또한 그렇다
하지만 그 고비만 넘기면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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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un09 2017-09-27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이 점점 잔악해져 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안위를 챙길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되네요.
일본 소설을 많이 좋아하시는 듯해요^^

秀映 2017-09-27 01:10   좋아요 0 | URL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다보니 일본소설을 많이 읽게 되네요
 
두려움과 떨림
아멜리 노통브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아담도 이브도 없는 이란 책에서 일본에서의
직장 생활이 힘들었다고 언급한 문장들이 종종
나온다
그 힘듬이란게 이런 식이었줄이야
일을 너무 많이 시켜서 힘들다고 한줄 알았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였다니
일본서 일했던 다른 외국인들도 이런 취급을
당했다고 생각할까
아님 노통브만이 겪은 아주 특이한 상황일까
1년을 그렇게 버틴 노통브가 이해가 안되는건
나뿐일까?
이 책 일본 사람들은 왠지 안좋아할것 같은
느낌적 느낌
옮긴이의 글을 보면 구어체적인 글쓰기 리듬
보일듯 말듯 숨어있는 시적 서정성
공들인 어휘선택이란 문장이 있다
번역본에서는 전혀 이런 것들을 느낄수 없지
않는가
원서를 읽지않는 이상에야 어찌 느낄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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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un09 2017-09-25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만큼은 아니었나봐요??

秀映 2017-09-25 17:11   좋아요 1 | URL
노통브처럼 지적인 여성을 그런식으로 대우하다니 화가 나서요 ㅋ
일본에서의 직장생활 충격적인데요

秀映 2017-09-25 17:12   좋아요 1 | URL
번역본의 한계겠죠~ 사실 번역본을 읽다보면 옮긴이가 적어놓은 그런것들 못느껴지자나요

munsun09 2017-09-25 17:18   좋아요 1 | URL
맞아요. 번역본의 한계를 느낄 수 있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세살 이라는 책에선 노통브가 일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나오는데 혹시 저자가 일본인을 너무 높이 평가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읽은지 좀돼서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 시간내서 저자책을 다시 읽어봐야 하나 싶네요

秀映 2017-09-25 17:20   좋아요 0 | URL
노통브 엄청 일본빠인듯해요 ㅋ
어릴적 일본에서의 기억이 너무 좋았나봐요

munsun09 2017-09-25 17: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멜리 노통브 매력에 빠지신 듯하네요~~ 보기 좋네요.

秀映 2017-09-25 17:21   좋아요 0 | URL
제가 영화든 일드든 책이든 음악이든 꽂히면 그것만 파고드는 경향이 있어요 ~~

munsun09 2017-09-25 17:22   좋아요 0 | URL
그런 열정이 부럽습니다. 끝까지 간직하시길 바랄게요^^

秀映 2017-09-25 17:23   좋아요 1 | URL
노력하겠습니다
님께서 노통브에 대해 알려주신 덕분이예요^^
 

밀레니엄 4부가 왔다
뿔에서 나온 책을 가지고 있기에 4부만 구매
양장판으로 이시리즈 다모으면 폼나고 좋겠지만
그돈으로 다른 책들을 사보는게 낫다고 생각하기로
중고알림해놓은 미미여사의 미인도 같이 구매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최상태
이 맛에 중고책 구매를 안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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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0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피로 물든 방 (양장)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0
앤절라 카터 지음, 이귀우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문장이 너무 어렵다
과연 내가 무엇을 읽은건지
그러나 독특하고 흥미롭다
우리가 알고있는 동화들의 엔젤라 카터식의 해석
한번 더 읽어볼 기회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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