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심리학 - 출근할 때마다 자신감이 쌓이는
시부야 쇼조 지음, 김현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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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리는 복잡하지만, 어떤 결단을 내리거나 행동할 때의
심리적 원리는 의외로 단순하다고 본서는 말하고 있다. 
저자는 깊이있지만, 지루하지 않고..간단하지만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마치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적절한 카피 문구'처럼 
대중에게 심리학을 알기 쉽고 유용하게 전달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저술했다.

정말 부담감없이 앉은 자리에서 재밌게 쭈욱~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다.
순서대로 읽을 필요도 없다.
총 6장으로 되어있고, 1장은 비즈니스, 2장은 인간관계,
3장은 몸짓, 4장은 첫인상, 5장은 문장, 6장은 연애를 주제로 하는데
각 주제와 관련된 심리 기술(법칙)을 '한 문장으로 만들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만능 공식처럼 제시하고 있다.
(예화와 간략한 설명으로 된, 독자들의 이해와 적용을 위한 풀이 역시 뒤따른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심리기술과 해설은
모두 "한 페이지 안에서" 짧고 깔끔하게 끝마쳐진다.
그러므로 궁금하거나 관심있는 주제, 흥미로운 문장부터 골라 그 페이지만 읽어도 좋다.

이 책의 재밌는 점 또 한 가지가 있는데..
각 1~6장을 또 다시 한 장으로 정리하는 페이지와 
독자들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기억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 페이지'가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아무래도 정리벽이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람들의 심리가 유사하고, 다 거기에서 거기이기 때문일까?
이미 알고 있고 통용되는 내용도 있었고.. 
주제와 상황이 달라도, 읽다보면 통하거나 겹치는 부분이 눈에 띄었다.

심리학과 처세술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며,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평소 눈치 없다는 지적, 혹은 둔하고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 분들,
사회 생활과 인간 관계에서 센스와 영리함을 갖추고 싶은 분들에게도 권해 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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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엣지 입문 RC - 한글로 먼저 풀어보는
선승희 지음 / PUB.365(삼육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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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에서 가장 많이 공부하는 영어 시험이 토익일 것이다.
스피킹과 라이팅이 포함된 토플보다는 상대적으로 쉽게 다가오지만.. 
실용적인 의사소통에 초점을 두며, 이 역시 철저한 준비와 요령이 필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본 교재는 왕초보 입문자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다.
어휘, 문법, 독해 영역을 다루는 RC 파트를 다루고 있다.
토익은 질문과 지문, 문항 모두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영어 공부와 공인 시험을 모두 처음 준비하는 초보들 입장에서는
막연하고 어렵게 다가올 수 있다.
그래서 먼저 한글로 토익의 문제 유형, RC의 기초 개념, 주요 어휘와 문법 내용을
이해하고 익숙해지도록 구성했다.
예제는 한글로 만들어도, 실제 토익처럼 '기초 뛰어넘기 문제'와 '실전 문제'는
영어로 되어있지만, 바로 뒤에 친절한 해설이 딸려있다.  
특히 이 교재의 좋았던 점이 문제 다음 페이지에 바로 해설과 정답이 있어서
뒤를 넘기거나 따로 펴지 않고도, 바로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는 점으로, 편리했다. ^^
어휘, 해설이 친절하고 눈에 잘 들어오게 표기된 점도 칭찬하고 싶다. 
초보자일수록 어휘 암기가 중요한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어휘 부록도 단어장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총 20일의 학습 플랜으로, 복잡하고 어렵지 않은 내용에 적당한 분량으로 초보자의 독학, 공부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토익 공부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고, 영어에 부담이 있는 분은
본 교재로 새로워진 신 토익의 기본 개념과 유형을 쉽게 터득한 뒤,
점점 한 단계씩 수준을 올리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꼼꼼하고 예쁜 선생님 같은 책이니,
초보자에게 적합한 교재로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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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레슨 121 - 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지식
이양일 지음 / 북산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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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다양한 장르와 역사를 다룬 책을
우리나라 저자가 집필, 출간했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운 책이다.

저자 이양일씨는 팝 칼럼니스트로 신문, 잡지, 레코드사 라이너노트 자유 기고 50년,
DJ로는 40년간 활동하며..대중들에게 팝 문화의 전달자 역할을 해왔다.
(저자의 이름을 보면서 왠지 낯익은 느낌이 들었는데,
라디오 방송 뿐아니라 tv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는 분이었다.) 

팝을 사랑하고 연구하는 애호가에서, 나아가 전문 지식인, 방송인이 되어 
가르치고 전달하면서 평생을 팝과 함께 살아온 저자의 60년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을 보면서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저자는 팝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팝'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1부에서는 비중있게 '미국 팝 음악' 에 대해서 다루고,
2부에서는 (미국보다는 상대적으로 간략하게) '전 세계 대중음악 '(다양한 팝 장르)을 설명한다.
그리하여 총 121개 장르와 용어 26개를 구분하고,
각 장르의 대표 가수와 유명 곡까지 소개하고 있다.

미국 팝 음악은 익숙한 부분이 있어서 그나마 재밌게 읽을 수 있지만,
전 세계의 다양하고 생소한 장르까지 읽다보면..
이건 마치 도표나 사전을 놓고, 공부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

서두에도 이양일식 미국 팝 음악 이해 도표가 나와 있고,
한 마디로.. 대중의 팝 학습을 위해 준비된 교재로 손색이 없다.
팝에 대한 단순 흥미거리, 잡담 위주의 유명인 스토리보다는 
팝 장르와 역사에 대한 제대로 된 안내와 
폭넓은 관련 지식을 얻고 싶은 독자에게 권하고 싶고,
음악 공부를 진지하게 시작하려는 학생이나 취미를 가진 애호가에게도 추천하는 바이다.
팝 장르에 대한 좋은 안내 입문서, 신뢰할 만한 교과서가 될 수 있을 것 이다.

참고로.. 이 책을 학습하는 것처럼 딱딱하게 읽지 않으려면..
저자의 제안대로~ 책을 순서대로 읽지 말고, 관심있는 장르부터 골라 읽으면 좋다.
또한 글만 읽지 말고, 저자의 네이버 블로그(이양일의 음악전원)를 찾아가서
날마다 조금씩, 꾸준하게 장르별 대표 가수와 음악을 들으면서 읽으면..
친절한 팝 전문 라디오 방송을 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음악을 선곡하는 PD, 대본을 읽는 DJ, 차 한 잔 마시며 듣는 청취자..
모든 역할 체험이 가능하다 ㅎㅎ 

블로그까지 만든 저자의 섬세함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좋은 책은 강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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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원숭이 죽이기 - 집중의 순간, X같은 생각을 버려라
대니 그레고리 지음, 배은경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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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머릿속 원숭이 죽이기' 라는 제목부터 흥미롭다.

여기서 '머릿속 원숭이'란.. 창작자들을 의기소침과 부정적인 생각, 불안, 포기, 의심, 타협, 두려움 등으로

끌어가는 창작자 내면의 또 다른 소리를 뜻한다.  

대체로 그 소리는 창작자들의 목을 조르고, 재능과 성공을 가로막으며 좋지 않은 역할을 한다.

그러나 불안으로 이끄는 목소리를 활용하여, 새롭고 위대한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이끌어낸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우리 역시 '머릿속 목소리'를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


서두에서 저자는 목소리의 근원과 의도를 분석하고 연구한 끝에 답을 얻었다고 말한다.

(자신을 괴롭히고 조롱하는 목소리의 행동과 전략을 연구, 다양한 해결방법을 조사한 뒤..

세부적인 실천사항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과 토론했으며~

자신이 제시한 기법들이 사람들에게 안도감과 새로운 방향을 주는 것을 봤다고 설명함- 자화자찬 잼)


저자는 본서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창의적인 사람들'을 방해하는 목소리에 맞서,

승리하는 법을 일깨우고 싶은 것이다.

실제로 평생 창작 분야에서 '카피라이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에이티브디렉터, 광고책임자, 사업가로

일해온 저자는 날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못된 원숭이 사이에서 치열하게 싸워야 했을 것이다.

이로 얻은 많은 노하우와 실패, 승리의 경험을 가지고, 여러 인물을 예로 들어 이야기하기 때문에..지루하지 않다.

(그는 아티스트 대표로, 원숭이 킬러가 되었다-)


이 책은 모든 분야의 창작자, 아티스트들이 읽으면 가장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지만..

내면의 불안감,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힘들어하는 독자들이 읽어도 충분히 도움이 되고 좋을 것이다.


글과 함께 귀엽거나 코믹한 그림, 원숭이를 그려넣은 사진이 있어서 쉴틈과 재미가 있고,

(저자의 원문 자체도 그랬겠지만) 번역도 재치있다.

무엇보다 내안에 잡초처럼 자라나는 (생산성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생각 위에..

적절한 약을 뿌려주고 있으니..읽다가 힘이나고, 포기하려고 했던 일들을 다시 도전할 용기가 생긴다.


내 안의 순수한 창의성에 손을 들어주고, 격려받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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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포자 수능 보카 : 1등급 만들기 - 24년간 수능기출 완벽 분석
허준석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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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샘이 만든 영포자 수능보카라니..넘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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