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 - 불황에는 무피와 단타로 승부하라
장재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본서는 저자의 경험과 실전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게 쓰여졌다.
저자는 경매, 공매, 일반 물건, 특수 물건 가리지 않고 투자 성과를 올리는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경매 수익의 경험과 과정, 노하우를 알차게 전달해주고 있어서, 초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20대 후반에 경매를 시작하게 된 실행력의 강조와 더 나은 내일과 경제적 자유를 위한 준비와 공부를 격려하고,
네비게이션처럼 경매 투자를 안내하며, 투자의 방법과 원칙을 제시하는 내용이 모두 적절하게 다가왔다. 
5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이론보다 투자 수익 구조를 연구하라는 조언에 납득이 되었다.
돈 없어도 경매를 시작할 수 있고, 최소 자본으로 발품을 통해 투자 횟수를 늘리라는 말에
정말 책에서 가르치는 그대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책에 구체적인 자료, 도표, 지도, 그림, 사진 등이 컬러풀하게 많이 담겨 있어서,
첨에는 대충 보고 내용이 어려운 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설명이 이해하기 쉽게 잘 되어 있었고,
오히려 그런 낙찰, 경매자료들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눈까지 열어준 것 같아서 고마웠다.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도표로 다시 한번 경매 투자 포인트를 정리해주거나
부동산, 경매 관련 용어를 풀이해주고, 필요한 개념을 각인시키는 깔끔함도 보기 좋았다. 
딱딱한 이론을 나열해 놓기보다는.. 저자가 직접 겪은 다양한 투자 대상과 투자 방법을 들을 수 있고,
단기에 매도하는 방법, 각종 노하우를 실제로 알려주기 때문에 훨씬 흥미롭다.
경매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계속 준비, 이론 공부 단계에만 머물러 있는 독자들에게
당장 실전에 뛰어들고 싶은 용기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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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중국어 통역사가 된 비법 - '니하오' 밖에 모르던 내가
조자룡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는 중국 유학을 통해서 중국어에 빠지고, 조자룡이란 용맹하고 멋진 이름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었다!
학창시절 게임 중독에 만화를 즐기는 낮은 성적을 가졌지만,
책 한 권(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과 목사님의 중국 유학 권유, 어머니의 격려 등으로
도전과 모험을 용기있게 선택하고, 최고로 중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중국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하게 된다. 
저자는 외국어 공부 과정에서 전체를 대충 10번 읽는 것보다 한 문장을 원어민처럼 따라하며
100번 읽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외국어는 훈련이기 때문에, 정확한 방법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오래 연습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가르칠 자신이 없다고 영어 과외 샘이 포기했던 전력이 있는 저자가
중국에서는 다른 학생들의 몇 배로 많이 연습하고..
책 한권을 2주만에 독파하고 달달 외우고 연습, 암송하면서 1등을 하게 된다.
쉬운 문장에서 점진적으로 아는 범위를 확장해, 수준을 높여가면서, 끈질기게 연습한 결과였다.
저자는 학교나 선생님의 지도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2-3배 앞서서 공부하고 사전을 활용하며
4개월동안 중국어 교재를 10권 넘게 독파하고 듣기, 낭독, 읽기를 철저하게 훈련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하게 책 한 권을 cd를 들으면서 발음을 따라하고 암송한 것이 작은 씨앗처럼
계속된 훈련으로 점차 중국어 실력을 큰 나무로 자라게 하는 과정을 연상할 수 있었다.
저자에게 언어의 재능과 강한 열정이 있었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중국어 공부, 외국어 학습에 특별한 교사나 교재보다도 중요한 것은.. 
학습자 본인의 끈기있는 계속된 학습 의지, 낭독과 암기 훈련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시킨다.
간단하고 중국어에 대한 동기부여를 시켜주는 학습 노하우 말고도,
중국 유학 시절의 경험과 사례를 솔직하게 담아놓은 페이지들도 재밌고 도움이 되었다.
유학 시절 은사와 오랜 관계를 맺는 부분도, 저자의 좋은 인성을 드러내주는 것 같아서 좋게 보였고,
저자가 가르쳐주는 외국어 학습 방법, 중국 유학 노하우도 좋았지만.. 됨됨이와 노력, 열정적인 가치관에 호감을 느꼈다.
쉽고 부담스럽지 않게 동기부여 되는, 중국어 학습 의욕과 열정을 고취시켜 주는 좋은 책이다~
학생 때 읽었다면 유학을 꿈꿨을지도 모르겠다.^^;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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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망상 - 회사가 원하는 ‘재능’과 ‘사람을 쓰는 문제’의 거의 모든 것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 지음, 정용준 옮김 / 인간희극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돈 때문에 마음에 맞지 않는 일을 잠시 한 적이 있다.
창의성을 발휘하기 힘든 사무적이고 단순, 반복적인 작업,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 앞에 있어야 하고,
회사의 같잖은 조직적인 분위기와 비효율적이고 부조리한 일 처리 방식을 싫어하는데..고스란히 견뎌야 했다.
근무하기로 한 곳이 솔직히 심하고 나쁜 곳은 아니었고, 좋은 사람들이었지만,
내 눈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요소를 꽤 가지고 있었다.  (아마 대다수의 회사가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일주일만에 회사의 문제점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대놓고 지적할 수 없었고..
그럴 만한 분위기도, 그럴 위치도 아니었다.
어쨌든 일 하기로 한 곳에 피해를 줄 수는 없으니 최선을 다해 일해야 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사는 나의 일처리 방식이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나는 속으로 퇴사를 결심하고 있었다.
짧은 경험이었지만, 적성 검사에서 사무직이 안 맞는다고 했던 결과가 정말 맞구나~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한 개인이 가진 성격, 재능, 적성과 자질, 이상, 보람, 가치관 같은 부분이
직업 (업무 내용과 방식, 회사 분위기)과 잘 맞고 어울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다.

본서는 인재 관리, 재능에 대해서 사람들이 갖고 있는 돌팔이식 믿음과 무지, 편견을 깨뜨리고,
과학적인 근거와 통찰력있는 관점을 가지고 인재와 재능을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다.
그저 월급을 목적으로 회사에 참아내고 있는, 자신의 적성에 안 맞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깨닫고 공감하는 바가 클 것이고,
특히 경영인이나 회사 임원, 관리직, 인재 관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큰 영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이다.

저자는 노력으로 얻는 재능보다는 성격에 따른 재능을 찾으라고 말하는데,
노력하는 것보다 타고난 재능으로 쉽게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고
일터에서도 힘들이지 않고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회사에서 재능있는 핵심 소수에 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업적과 성과를 내는 소수의 인재에 내가 포함되는지, 냉정하게 평가해봐야 하는 것이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거나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한다.

때로는 신랄하고 재치있게 꼬집는 저자의 표현에 웃으며 읽을 수 있었고,
굳어져 있던 사고방식과 관점의 틀을 부셔주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재능과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차에 도움이 되었고,
직장인들과 인사 관리자들에게는 완전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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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테크 100문 100답 - 세금 왕초보를 위한 세금 적게 내는 특급 노하우, 개정판 100문 100답
장보원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학부에서도 세무학을 전공하고, 세무사 등록 16년차에 실전 지식을 두루 갖춘 저자는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폐업하고 도산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세무지식을 주변을 돕기 위해 무상으로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잘 먹고 사는 삶이 아니라..사람답게 잘 살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유튜브에 5분짜리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했고,
그 동영상의 스크립트 내용을 정리해서 만들게 된 책이 바로 본서이다. ^^
1부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해당되는 절세, 양도, 상속, 증여, 연금 등의 다양한 절세 기술을,
2부에서는 사업자들을 위한 절세 내용을 담고 있다.
총 100개에 이르는 각 질문의 답은 개념과 설명, 절세 팁으로 보통 2-4장 분량으로 마무리된다.
목차에서 내가 관심있는 내용과 질문에 대한 부분만 찾아서 바로 읽을 수 있으니 간편하다.
솔직히 세금에 대한 내용이나 세무학 책은 어렵게 다가오는데..
이 책은 초보 수준의 다수 독자를 위해 Q&A 형식에 설명적인 문체로 쓰여져서 부담이 없다.
이해하기 쉽고 실전에 유용하도록,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에도 평단 출판사에서 나온 백문백답 시리즈 한 권을 읽으면서, 책 내용에 만족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도 기본적이면서도 종합적으로 절세에 대한 노하우를 폭넓게 다룬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특히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2018년 개정세법이 반영된 점도 안심이 된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세금과 죽음만이 확실하다는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
세금에 대해 잘 알아 놓고 준비하면, 인생, 사업에서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나 큰 손실을 면할 수 있으니
이 책 한 권으로 어렵지 않게 기초 지식을 쌓고, 절세에 눈을 뜨는 일부터 시작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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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PS - 서울대학교 텝스관리위원회 공식문제집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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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가 5월부터 뉴 텝스로 바뀐다는 소식에 당황한 수험생들이 있을 것이다.
나도 5월 이후에 시험을 치뤄야 하는데..구입해둔 보라색 최신 기출 문제집 말고,
새로 바꿔서 다시 준비해야 하는 건지 고민했으니까 말이다.
마침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에서 뉴 텝스에 적합한 교재를 출간했다는 소식에 반가움을 느끼고 찾아 보게 되었다.

기존 텝스에서 바뀐 부분은 총점, 시험기간, 문항 구성이 있는데,
이 책은 새롭게 바뀐 구성과 내용으로 실제 시험처럼 만들어진 '실전 세트 2회분'과 해설 정답이 담겨 있다.
솔직히 3세트였으면 좋았을텐데 싶지만~ 해설이 잘 되어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얇은 두께는 아니다.
시험 문항은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직접 선정해서 공신력을 갖추고 있고,
실제 고사장에서 쓰이는 문제지와 같은 디자인, 실제 시행 환경과 같게 만든 청해 MP3 파일까지..
되도록 동일하게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뉴 텝스는 1문항이었던 전과 달리, 청해와 독해 영역에 1지문 2문항 유형을 추가했고,
어휘 영역과 문법 영역에 작문 능력까지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휘와 문법을 전처럼 나누지 않고, 같은 시간에 함께 푸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지..
결과적으로 전보다 어려워지는 것인지, 쉬워지는 것인지 감이 오질 않았다.
어려워진다는 얘기가 들리지만..ㅜ 문항과 시간이 축소되는 점은 반가웠고,
독해에서도 이메일, 메신저, 인터넷 정보 등을 지문 형식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는 점이 지루함이 덜할 것 같아서 좋았다.
구성과 총점은 달라져도 수준은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지만..
새로운 구성에 맞게 실전 연습하기 위해서, 본 교재를 풀어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곧 봐야하는 텝스 시험을 앞두고 뉴텝스에 맞는 실전 테스트를 바로 해 볼 수 있어서 불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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