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1~2 세트 - 전2권 - 단행본 출간 기념 미공개 외전 수록!
블루라군 지음 / 사막여우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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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유연애가 대세라고 하지만 여자라면 모성애에 관심안가질 수가 없죠.주인공들을 통해 보면 엄마와 아들보다 누나와 동생이랄까...남자를 몇가지만 제대로 알면 평생 써먹을 수가 있죠. 남자는 애나 다름없다는 걸 알면 좋을 것같네요.지나친 기대는 자제해야죠.
마녀라지만 정말 착하네요.역사에도 연상의 여인이나 유모같은 여인에게 연정을 품은 이들도 있었네요.앙리2세와 디안느나 유모를 귀비로 봉한 명나라 성락제처럼요..
남자는 엄마를 닮은 여자를 무의식중 원한대요.
연애란게 쉬운 듯해도 은근 까다롭네요. 감정이 항상 같은 게 아니니만큼..하지만 묘사가 잘 되있으니 그대로 따라 읽으면 재미가 배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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