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생 2 - 세계가 아무리 변해도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이소담 옮김 / 이봄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자는 만화를 통해 영화와  평상의 행복을 이야기 한다.현재도 코로나로 사회가 개인의 자유를  받아들이기가 싶지않다. 대단한 일이나 사치스러운 소비를  옹호하는 분위기는 없어도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진짜 행복을  느낄수 있는  생활을  권유하고 있다.지금같은 어수선한 시대의 분위기를 ,이런 판도를 혼자 한 사람이 바꿀 수는 없다. 작자는 가난한 대중과  소시민들에서 그들의 경제적 사회적 고민을 존중하며 소소한 행복을 찾게끔 유도한다.하다못해 여행도  쉽지않은 세상인데 그래도 소시민들의 생활은 돌아간다.
  거창하지않아도 좋다.만화를 통해 여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타산과 욕심에 찬 사회가 얼마나 많은 모순을 안고 있는지...맵새가 황새따라가려고 스트레스받으며 살필요없이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면 행복하다고 충고하는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