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영어 리딩 : 어벤져스 - 엔드게임 세트 - 전2권 스크린 영어 리딩
이시재 해설 / 길벗이지톡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21세기 우주시대의 인물들이 생각보다 밝고 씩식하게 묘사되네요.아무리 고리타분해도 sf소설시대의 주인공상이 필요할 때가 있답니다.공상과학이지만 현실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씽싱 날으며 악당들을 일망타진하려 노력하는 주인공들의 노력이 가상하네요.영화로만 보던 걸 리딩으로 읽으니 생각보다 생생한 묘사가 느껴지네요.설명을 상세간결히 해놔서 중학생들도 읽을 만해요.미국청소년들도 같은 영화와 소설을 읽겠지요.모국어가아니어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같은 영어 표현을 쓰.때문인가보네요..

He came upon a large park, full of tall plinths-monoliths.
'그는 비석 같은 큰 주춧돌로 가득찬 거대한 공원에 도착했다.'

짧은 문장속에 배경이 생생히 와서 닿죠?

He felt disoriented, strangely alone. His head ached. What had happened to Hope? To Hank, And Janet? Why had they abandoned him inside the Quantum realm?

긴문장이 아닌데 주인공의 심정이 느껴지죠? 가능한 간소한 문장으로 간결하고 명료하게 표현하는게 영어의 관건이네요.

"What if we could somehow control the chaos and we could navigate it? What if there was a way that we could enter the Quantum Realm at a certain point in time, but then exit it at another point in time? Like.. like before Thanos."

스티브와 나타샤와 앤트맨이 드디어 만났을 때의 표현입니다.sf소설의 타임머신처럼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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