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끝나자마자 시작하는 15~50개월 기본 유아식 - 성공 전략 & 레시피 216 이지연 시리즈
이지연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둘 데리고 살림한지 10년된 젊은 엄마가 겪은 식단에대한 고민이지만  자연식같은 재료로  요리를 만그는 건 만드는 자체보다 재료선정이 중요하네요.흔한 재료료 식단이  차있네요.다 흔하디흔한 야채와 달걀 어물이라고 하지만 먼저 가족을 그리고 음식먹는 사람을 사랑해야 정성도 나오겠네요.또한 남을  뭐라기하기전에  주부로서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가족들에게도 헌신하도록 할 필요가 있는 것같네요.

  인스턴트에 익숙해진 아이들의 불평에 대한 둔감해지는 연습을 하며 그들의 영양에 대해 작자의 요리법을 참고하며 음식점을 하다보면 영양사이상이 되겠네요..
주로 채소와 달걀 오징어 조개등 생선살요리가 위주네요.
 특히   시골생활의 체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듯한 유아식의 손맛에 반하는 듯합니다. 장중한 요리가 아니더라도  내아이의 끼니니까 서로 시도해보기를  권합니다.내용을 읽어보면 요리도 요리지만  현대인의 식생활은 너무 편의에 치우쳐 영양소를 생각않는 때가 종종 있네요.

 시골태생의 젊은 엄마는 이런 인스턴트요리가 못마땅해 이책을 샀네요.

  작자는 아이의 성장단계를 관찰하면서 다양한 음식메뉴를 선보이네요. 간단한 만찬을 즐기듯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작자자신도 이런 책을 쓰기까지 많은 수고와  마음씀이 있었을텐데 단순한 요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재료의 잇점을 소개하는 것이  놀랍고 재미있네요.덤으로 책속에 소개된 요리법에 통달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