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베리 - 지구를 구하는 십 대 환경 운동가 주니어김영사 인물이야기 2
발렌티나 카메리니 지음, 베로니카 베치 카라텔로 그림, 최병진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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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아이들에게도 귀여운 줄 알았는데 의외의 모습들이 있네요,

그레타가   방학이나 휴가를 이용해서 자연을 여행하면서 문명의 이기로 파괴된 자연을 보게되고 인간의 무책임을 느끼면서부터 철없는 줄 알았는데 곧잘 어른스러운 생각을 하네요 ...역시 순수합니다.한편으론 맹랑하기도하고...

아이들이 천사란 건 다 이유가 있군요. 

취지는  좋다고 했지만 글쎄요..그녀의 환경운동이 순탄하지는 않네요..그녀의 의견에 동의해줄 어른들이 몇이나 될까요?

스톡홀롬의 국회의사당앞에 시위를 하는 소녀라..그런데도 결과는 의외의 반응이 나왔네요.지구온난화의 영향의 심각성을 서서히 사회가 인지하기 시작한 것이죠.

결국 그녀는 다보스경제포럼에초대받고 환경운동가로 자리매깁합니다.북극곰이 서식지를 잃고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가뭄으로 아사하는건 누구의  책임이냐고 따지지요.

때로 그녀의 주장과 외침은 지구가 처한 위험이 중요한 위기에 있다는 걸 일러스트레이션로 설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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