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던 그녀, 비우고 다시 채우는 1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
임다혜 지음 / 잇콘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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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시대에 요즘같이 월급이 팍팍한 사람들에게 좋은 생활요령이네요.아무리 사도 사고싶은게 여자들 옷이라고 했네요.옷장을 정리하며 좀 머리를 쓰고 마음을 비워봅시다.쇼핑중독대신 내손으로 뭔가를 만들며 즐길수 있고 굳이 손노동을 한다면 바느질 몇번만으로도 소소한 돈을 모을 수 있고 일 년이면 큰돈을 절약할 수있고 만들어 입고 기술을 배우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겠네요.잔돌이 짠순이로 산다는게 그냥 구두쇠가 아니라 실속있게 돈을 쓰라는 겁니다.

더불어 필요없는 의류를 남과 나눌 수 있는 것도 유용한 기쁨입니다.옷장이 넓어지니 머리복잡하지않고 살기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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