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하게 졌다고? 야, 배에 아슬아슬하게 못타는 것도 있냐? 배에 타든지 물에 빠지든지 둘 중 하나지. 다른 새끼들도 다 물에 빠졌는데 네가 맨 마지막에 빠지거나 말거나 상관하는 사람이 있을 줄 알아?"...자신에 대한 변명인지 냉소인지모르겠군요.하지만 때론 이니 시니컬한 말이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