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6월 4주

안녕하세요 , 영배치기입니다. 

어제 밤에 청설을 보았어요. 추천수도 많고 평도 좋길래 한번 봤습니다. 

마음도 요즘 멜랑멜랑 센치해지길래 한번 본 영화입니다. 

아름답고 순수한 소년, 소녀의 이야기 속으로 전 너무 깊이 빠져버렸어요. 

캡쳐는 많이 하지 못했구요. 정말 좋아하는 사진 몇개만 포토샵으로 보정해보았어요. 

 

 

 줄거리 

부모님의 도시락 전문점 일을 돕고 있는 티엔커는 청각장애인 수영 경기장으로 배달을 나갔다가 언니 샤오펑을 응원하기 위해 온 양양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 어렵게 용기 내어 데이트 신청을 해보지만, 양양은 언니가 장애인 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말이 아닌 수화로밖에 대화할 수 없는 그들이지만,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더욱 매혹되는 티엔커! 드디어 어렵게 데이트에 성공한 어느 저녁, 샤오펑은 사고를 당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 양양은 이 모든 것이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며 티엔커를 점차 멀리하게 되는데… 

 

이 사진은 영배치기가 직접 작업한 사진입니다. 불펌은 하지 마세요. 




 

 

 

  

 

 

 

 

 

 

 

 

 

 

 

 

 

 

  제가 직접 리터칭 효과를 준 사진입니다. 여배우 너무 이쁘죠   

 

아름다운 소녀와 소년

 항상 대만이나 중국드라마를 보면 흐뭇하게 하는 연기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왠지 흐뭇합니다. 제가 대만드라마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장난스런 키스'를 볼때도 얼마나 흐뭇하던지.

왜 흐뭇할까요 ?~ 장난스런 키스에서도 남.여배우의 부모님들의 연기가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대만영화라고 하는데, 대만영화같지 않았어요. 원래 이런 순수한 로맨스 영화는 일본영화가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또 이 영화는 대화가 전부 자막으로 나옵니다. 수화를 하기 때문이죠잉~

그래서 그런지 중국어도 안들리고 ~ 하지만 음식이랑 배경을 보면 대만영화라는 히히

이 영화는 정말 아름다운 소년과 소녀가 나옵니다. 감탄의 감탄을 하면서 영화를 봤네요

남배우는 우리나라 어느 배우랑 닮은거 같은데 .... 기억이 안나구요. 여배우는 진짜 그런 이미지 우리나라 김별이 생각나는.

그리고 여배우의 언니로 나오시는 분도 정말 이쁘시고, 연기도 너무 잘하시구!

정말 청각장애인같은 .. 수화를 너무나 잘하시던.. 자연스러운 수화를 위해서 얼마나 많이 연습을 했을지... 놀랍습니다.

연 기 력

 

이 영화에서도 남배우의 부모님들의 사랑스러운 연기때문에 영화가 더더욱 재미있고 흐뭇하더라는..  

마지막 장면에서 여배우(청각장애인?)를 위해 종이에 글을 써서 넘길때... 정말 귀엽더라구요. 연기력도 좋고 연기도 좋고 ~

ㅇㅏㅏㅏㅏ 그리고

수화할때는 수화 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완벽했습니다. 원래 수화할 때는 다양한 표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정말 잘 표현했더라구요~

 

오랜만에

마음이 콩닥거리면서 설레이는 영화를 봤습니다.

나중에 더 자세한 리뷰를 올려야 겠네요.

흐뭇한 미소가 마음속에 점점 퍼지는 영화 :) 청 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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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4월 5주

 



 

 

 

 

 

 

 

오랜만에 포스팅해요 히히

너무나 보고싶었던 프로포즈데이를 드디어 오늘 보게 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 감격 또 감격..

영화를 재생하는 순간부터 막 두근두근... 끝날때까지 두근두근.
 

 ( 당연히 스포일러 + + )
 


그들의 첫만남 

너무멋진 매튜 굿 ♡ 데클란 





역시 첫만남부터 티격태격하더니 계속 티격태격
 

결국 차가 강속에 빠져버리죠.  



 

기차를 기다릴 동안 기차앞에 있는 성을 구경하러 간 데클란과 에나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배경도 인물도 너무 멋있네요

 


찌릿찌릿

신혼부부라고 속여서 한방에 묵고 있는 데클란과 에나

주변 사람들이 kiss하라고 하는 바람에 하는데... 서로 Love를 느끼다.

 

아고 귀여워

욕실은 너무 축축해서 침대에서 자고 싶다는 데클란

 

이런 분위기 너무 좋은데. 카메라 각도가 너무 좋네요

에나의 도착지인 더블린에 다 왔네요 .. 서로 헤어짐이 아쉬워 에나가 묵어야하는 호텔로 데려다주려는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좋아서 담아봤어요



호텔에서 헤어지려는데 ..

데크란의 마음은 이미 에나에게 갔기에 뒤돌아 말을 건네려는 찰나..

에나의 약혼자가 등장하네요 ..이런..

 

약혼자와 결국엔 돌아가지만.. 에나의 마음 속엔 데클란이 자리잡고 있었으니..

결국 이렇게 데클란이 일하는 곳으로 가서 고백하는데 대답을 하지않고 저렇게 웃고만 있죠

그래서 에나는 뛰쳐나갑니다 으흑 




에나가 있었던 곳은 예전에 같이 올라갔던 성.. 

그곳에서 데클란이 청혼을 하게되네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ㅠㅠㅠ 으헝헝
 


여기에서 명대사가 있어요. 

이 반지, 당신이 아니었다면 누구에게도 꺼내지않았을껍니다.

당신의 제안 안받아요

내가 당신과 평생 함께하지 못할 계획이라면..

난 당신과 함께 일생을 계획하고 싶어요

무릎꿇으며

나와 결혼해 주세요.

 

이렇게 결혼을 한 이들은 
여행을 다니며 지내는가봐요 히히 정말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로맨스입니다. 


아름다운 이들

너무나도 아름답지 않아요?

잘생긴배우와 아름다운 여배우의 만남으로도 너무나 기대되었던 영화였고 또 제가 좋아하는 에이미 애담스가 나오니 기대가 더 될 수 밖에.

영화의 배경과 함께 정말 모든것이 아름답더라구요.

특히 금발과 브라운헤어의 만남 .. 아름답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프로포즈

여자가 프로포즈를 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포즈랑 영화에서도 여상사가 프로포즈를 하잖아요 뭐 처음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긴 했지만요 ^_ ^;

여자가 프로포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영화를 보니 정말 프로포즈 받고 싶네요 ...

너무 멋지네요 .

제가 요즘 빠져살고 있는 제중원이란 드라마에서도 황정이 석란아씨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면서 청혼을 하죠.

그때..황정이 막 우는데 정말 제 가슴도 두근두근 거리면서 .. 누가 안넘어갈까 이런 생각을 했었던.. 석란아씨는 반지를 받죠~

아무튼, 예전엔 프로포즈 무릎 꿇고 하는거 질색이었는데 요즘들어 정말... 낭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히히..

 

로맨틱 코미디

저는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해요 .

예전에는 그냥 재미있어서 보았는데 요즘들어.. 왠지.. 사랑을 느끼고 싶을 때나 외로울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보는 내내 아. 정말 사랑하고싶다고 느끼면서 보았던 .. 부끄럽네요.

봄이 되기전... 사랑이 찾아오나 싶었는데 ... 그게 아니었을 때.. 가슴이 많이 아팠는데.. 뭐 지금은 괜찮은데.... 사람이 그립네요 ~..

훔훔~

로맨틱코미디하면 제일 재미있게 봤던 영화가 '프로포즈'입니다. 로맨틱코미디라고 해서 모두 비슷한건 아니예요. 느낌이 각자 다른데요

프로포즈랑 프로포즈데이는 느낌이 비슷하네요. 왠지 모르게 ...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 마음에 너무 쏙 들어요. 소장해야겠습니다. (프로포즈는 자주봐요. 기분전환이 되거든요 히히..)

 

아 여행떠나고싶어

마지막 장면에 같이 지도 펴고 여행을 가는 모습이 절 더 흐뭇하게 만들더라구요.

히히.. 저도 꼭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저런 멋진 곳을 여행할 겁니다. 영국맞나요? 영국도 가고 뉴욕도 가고 알프스도 가고 ~

이 영화의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꼭 가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근에 "카오스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이란 책을 보고있는데요 . 꼭 5월에 여행을 갈 생각입니다. 짧게라도 말입니다.

여행은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며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저도 제 자신을 알고 싶어서 ^_ ^

말이 자꾸 다른곳으로 새는거 같은데요 ^_ ^;

아무튼.. 사랑하고 싶어지게 하는 영화는 확실합니다 꺄오

별★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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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4월 4주

 

안녕하세요. 영배치기입니다.  

1년전인가요. 그쯤 우연히 케이블에서 하는 걸 보고

완전 재밌다고 하고 넘겼던 영화가 한편 있었는데,

그 후 다시 1년후

우연히 또 케이블 넘기다가 이 영화가 다시 하더라구요 얼마나 보고싶던지 ~

다음날 학교 가는 날 이기에 못보고 그냥 잤던 그래서 다시 이렇게 보고 리뷰를 남깁니다.

제 인생에는 깊이 남을 정말 제 스타일의 영화였습니다.   

 

 

 최악의 미션, 움직이는 모든 걸 파괴하라!

2026년,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유적 탐사를 벌이던 고고학자들이 화성의 고대 도시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포털, 일명 "아크"를 발견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다.
  연합 항공 우주국(UAC)이 화성 기지에 세운 "올더바이" 연구소에서 알 수 없는 긴급 사태가 발생하자, 지구에서는 해병대 특수작전 팀을 구조대로 파견한다. 구조대상은 UAC 파견 직원 79명과 과학자 6명. 특수부대의 임무는 UAC 시설 복구 및 인명 구조,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감염체 및 위협물 제거, 지구로의 감염경로 차단이다.
  연구소에 정확히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도 모른 채 아크 포털을 통해 화성에 도착한 특수부대원들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절대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그들이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은 수퍼 파워와 지능을 가진 거대한 괴물들. 대원들이 한명 두 명 괴물의 밥이 되는 동안 차츰 놈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상상못하는 그들과의 투쟁이 시작되는데.  

 

 줄거리 보시니까 어떠세요 ? 좀 끌리시나요 ?

저는 sf영화를 매우 좋아하구요, 역시 게임도 매우 좋아합니다.

아무튼, 이런 제 성향(style)에 딱 맞는 영화였습니다.  

+ 스샷은 나중에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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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 SF

어젯밤에 봤는데도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둠doom은 SF&판타지&어드벤쳐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영화라고 할 수 있었어요

약간 너무 징그러운건... 마이너스 -

19세영화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고 액션, 이런 외계생명체 나오는거면 어쩔 수 없지만 너무 징그러운건 정말 싫다뇽.

또 고고학자 라는 여자캐릭터 나오잖아요. 쥬라기공원 팬인 저로써는 이런 캐릭터,아이템이 너무 반갑고 마냥 좋더라는..

 

멋진 배우들

처음에 헬기타고 구조를 하러 가는 요원들이 자신의 총을 들어 신원을 확인하더라구요.

그 장면은 예고편에도 나오지만. 정말 멋있는거같습니다.

총에 써있는 이름한번 카메라고 찍고, 그 다음 얼굴 찍고 멋지더라구요. 정말...

뭐.. 역시나 .. 이런영화를 즐겨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요.. 이렇게 등장인물을 보면서 저는.. 몇명이나 살아남으려나 이 생각을 했던..

두번 보는 영화라서 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씁쓸했던 ..... 멋진이들이 죽다니 흑..

아,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자신이 괴물로 변할 걸 알고서... 자살을 하는 그 요원.... 정말이지... 무섭고도 멋있던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인간의 욕심이란

이 영화는 화성에서 무슨 연구를 하던중 24번째 초인이 될수있는 염색체를 발견.

인간에게 직접 실험하다가 오류가 발생하여 일어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염색체는 그사람의 악한 성질이 더 달라붙어 악마로 만들거나

아님 초인으로 만들어주는데요. 여기서 나오는 괴물들은 악마로 변한거라 할 수 있습니다.

악마는 입에서 또 혀를 발사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게도 전파를 시키는데 정말 징그러운......... 오웩.

아무튼, 이런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사건이 발생해서 요원들이 도와주려고 오게되죠잉.

여기서 고고학자는 이 자료들을 꺼내기 위해 요원들과 같이 그 사건이 일어난 장소로 가게됩니다. 자료를 꺼내는 도중 이런 비인간적인 실험한걸

놀라워하다가,,, 자료를 다운받아요. 재산이라나 자산인가?.. 여기서 인간의 욕심을 또 알 수 있죠

이 자료를 버릴 수 없어. 가져가야해 라는..욕심... 약간 무섭더라구요 역시 제일 무서운건 인간이라뇽.

 

초인이 된 당신. 멋져부려

총에 맞고 생사를 오가는 동생에게 24번째 염색체를 그냥 주입한 고고학자.

동생은 초인이되고 그 악마상사와 싸우게 되는데 정말.. 왜케 멋진거지..

특히 동생이 눈을 뜨면서 1인칭시점으로 카메라라 돌아가는데요 정말이지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구요

정말 짜릿했어요. 짜릿짜릿...

마지막 끝나고 엔딩 후에 감독이랑 배우들 이름이 올라가잖아요 그 장면을 1인칭시점으로 하였는데 정말 그것도 왜케 멋진지..

이름이 몹이었구 그걸 쏘더라구요 .

정말이지 멋지게 연출한듯!

but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괴물들이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상영시간내내 너무 어두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되도록이면 약간 밝게좀 해주지,

마지막 장면에서 약간 아쉬운건 좀더 화려한 스킬을 보여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래두 , 마지막 손 묶는건 ...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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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4월 3주

 안녕하세요 영배치기입니다.  

 엊그제만 해도 벚꽃은 커녕 봉우리도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요. 오늘 학교에 핀 벚꽃을 보면서 

 아, 정말 봄이 왔구나 느꼈습니다 ^_ ^  그래서 친구랑 핸드폰으로 장작 1시간동안 사진을 찍으며 봄을 만끽했어요. 

 개나리, 진달래, 목련 등 꽃들이 열심히 " 친구들, 봄이라구 " 하며 인사를 건네는듯 폈드라구요. 

 싱그러운 봄이 온것을 환영하며 이번주엔 두근두근 설레는 로맨스 영화 추천을 해 드리고자 합니다 ~ 

  

첫번째. 프로포즈데이 

 4년에 딱 하루, 여자가 프로포즈하는 날 (프로포즈 데이)
연애 4년차 기념일, 애나(에이미 아담스)는 남자친구의 달콤한 프로포즈를 예상하지만 남자친구는 눈치 없이 반지 대신 귀걸이 선물만을 남기고 훌쩍 아일랜드로 출장을 떠나버린다. 속이 터지는 애나는 마침 아일랜드에서 4년에 단 한번 찾아오는 2월 29일,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면 무조건 승락해야만 하는 풍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프로포즈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악천후로 여행은 꼬이기 시작하고, 2월 29일에 맞춰서 남자 친구가 있는 더블린에 꼭 도착해야만 하는 애나는 아일랜드 토박이 까칠남 데클랜(매튜 구드)에게 안내를 부탁한다. 한시가 급한 애나와 달리 느긋하고 무뚝뚝한 데클랜 때문에 둘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고, 달라도 너무 다른 두사람이 부딪히며 일으키던 스파크는 어느새 미묘하고 야릇한 감정들을 불러오는데… 마침내 남자 친구 앞에 선 프로포즈의 순간. 애나가 이토록 힘겹게 찾아온 운명의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저는 러블리한 그녀, 에이미 아담스를 좋아합니다 .    

 행동 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럽고 왠지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띄워지는 인상이랄까요 ?  

 그래서 저는 프로포즈데이가 너무 기대됩니다. 

 잠깐 에이미 아담스가 출연했던 영화 몇개를 꼽아드릴게요.    

 

 

 

 

 

 

  >> 이 영화에서도 에이미 아담스는 사랑스러운 역할로 나옵니다. 특히 마법에 걸린 사랑에서는 노래실력을 마음껏 뽐내기도했구요. 정말 동화속 공주와 싱크롤100%이었던 연기였습니다. 세 영화다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보고 난 후 마음이 훈훈해 지는 느낌이 들죠^_ ^ <<

본론으로 돌아가서 프로포즈데이에서도 마찬가지로 에이미 아담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시크한 데클랜 역의 매튜 굿을 빼놓을 수 없죠. 굉장히 시크한 남자로 일명 나쁜남자라 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이 두 사람이 만나 벌어질 헤프닝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입술이 근질근질하네요.  

싱그러운 봄을 느끼시는 분들, 그리고 앞으로 느끼고 싶은 분들 ! 연인, 친구들과 함께 보러가시면 어떨까요? 

 

    
 

두번째, 바운티 헌터 

 지긋지긋했던 결혼생활을 끝내고 각자 현상금 사냥꾼과 기자로서 새출발한 마일로와 니콜. 그러던 어느 날, 마일로 앞에 니콜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 다름아닌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수배자로?!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에 고민하던 마일로는 결혼 생활의 악몽과 현상금을 떠올리며 미친 듯이 그녀를 쫓고, 자신을 추격하는 이가 마일로라는 것을 알게 된 니콜은 ‘잡히면 죽는다’는 일념으로 그를 따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40대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두 배우가 뭉쳤네요.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클러 ! 

제니퍼 애니스톤은 로맨스영화의 대표人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로맨스코미디 영화를 찍었죠^_ ^ 

그리고 제라드 버클러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역을 한 것 같아요. 

  

 

 

 

 

 

 

 

이 영화에서 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제라드 버클러 (더많이있지만 제가 본 영화기준으로^_ ^) 

  바운티 헌터는 액션 로맨스 코미디라고 해야될까요 ? 예고편을 보면 액션신이 많습니다. 

 소재 자체가 약간 독특한거 같네요. 이혼한 아내의 현상금을 노리고 아내를 잡으러 가는 남편이라니 . 소재만 들어도  

 웃음이 나네요.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클러의 열애설이 나고 있고 지금 현재 사귀고 있다 아니다 말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나이도 비슷하고 또 싱글이고 너무나 매력적인 두분이 ,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을까요 ? 전..이렇게 생각합니다^_^; 

 -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두근두근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 두편을 뽑아보았습니다. 

 봄을 즐기시면서 영화도 함께 즐거보아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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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4월 2주

 안녕하세요 영배치기입니다. 

봄과 함께 영화들이 쏟아져 개봉을 하고 있네요.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로 고른 영화는 세 편 입니다.   



 

 

 

 

 

 

 

    [셔터 아일랜드 - 원작을 너무나도 잘 살려준 ]



소설 살인자들의 섬을 모티브로한 영화 셔터 아일랜드입니다.  
저는 우선, 살이자들의 섬을 읽었기에 기대가 너무나도 컸는데, 그 기대에 미치다 못해 넘쳤던 영화였습니다.    
테디 다니엘스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와 대사는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멋졌으며, 원작을 너무 잘 살려주었습니다.  
영화를 볼 때 저는 하나하나 단서를 놓치지 않으려고 눈을 크게 뜨고 보았는데요, 그런 묘미도 있는듯 합니다. 
마지막, 그 대사가 아직도 머릿속에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감독이 저희들에게 주는 숙제 같기도 했던 ~     

 - 그날 밤, 셔터아일랜드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궁금하시다면 한번 보시면 어떨까요 ? ^_ ^ 

  

 [ 타이탄 -  신과 인간의 전쟁, 어떻게 풀어졌을지 ] 
 
예고편을 보는 내내 ,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며 너무 보고싶단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제가 환타지물을 좋아하는 탓도 있겠지요 ^_ ^;  배우 샘 워싱턴이 나온다니 기대를 안할 수가 없네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시작 + 아바타에 이어 타이탄까지 너무 기대됩니다. 
 
또한, 어떻게 신과 인간들이 전쟁을 할지 그것도 정말 궁금하네요 
갑자기 "피터잭슨과 번개도둑"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_ ^ ; 색다른 결말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거대한 신화, 불멸의 영웅이 깨어난다! 
  

[ 크레이지 - 좀비에 대한 색다른 해석 ] 
 
영화의 장르는 서스펜스 / 재난 /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매우 많은 걸 담고 있네요 .
현재의 평은 반반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은 좋은 반으로 서고 싶네요. 
재난영화의 특징은 이렇듯 주인공 가족만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거죠. 
이 영화 역시 4명이 이 사건을 풀어 나가는듯 합니다. 
 
통제불능 바이러스, 트릭스가 유출되면서 도시가 점점 미쳐가고 
그 미쳐가는 도시 속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가족. 
하지만 그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확산되어 전세계 인구의 생명을 위협하기시작하는데... 
과연, 이 사태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  
 
왠지 감염이 되고 사람을 죽이고 한다니 좀비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좀비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라 덧붙여보았어요. 
블록버스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환영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 당신이 아는 모두가 미쳐가고 있으며 통제불능의 바이러스, 인류 종말이 시작됐다!  
 
 

이렇게 세 편의 영화를 뽑아보았는데요.   
너무 제 취향에 맞게 뽑아 드린게 아닌가 싶네요 ^_ ^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 시원하게 영화를 보러 가자구요  

 

- 영배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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