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4월 5주 (4월 27일 ~ 5월4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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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존 히어로물에 조소를 날리는 특별한 녀석들
    from JB is ME! 2010-04-27 13:09 
    이 포스팅은 모 사이트에서 매주 영화를 한편씩 볼수 있는 돈을 지원해 주는 대가로 한달에 한번이상 작성해야 하는 것 입니다. 세편정도의 영화를 비슷한 주제로 묶어서 간단한 브리핑정도 해주면서 이번주말에 보라고 추천해주면 되는데 귀찮아서 지금하지미루다가 이제서야 하지만, 좀더 좋은 소재와 영화를 찾기위해 시간을 투자했다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이게 당첨되면 지원금이 빵빵한데도 지금까지 미룬건 귀찮아서 그런게 맞지만 서도. 조금 편하게 적어볼까..
  2. 이번 주말 볼만한 영화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아이언맨 2>의 맹공을 벗어날 수 있을까?
    from soulfood 2010-04-29 00:08 
    * 본 포스팅은 '알라딘 무비매니아 블로거 클럽 4기'의 활동 일환으로 쓰여지는 글 입니다. * 6월까지는 매월 최소 하나 이상의 주말 상여작에 관한 포스팅이 쓰여질 것이며 이변이 없는 한 추후에도 계속 쓸 예정입니다. * 포스팅에 포함된 별점은 대부분 예상 별점이며 시사등을 통해 미리 본 영화의 경우 관람 후 별점입니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이준익 이 후 눈에띄는 한국 영화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얼마전 개봉한 가 좋은..
  3. 달을 거둔 칼날속에 욕망의 몸부림..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4-29 21:47 
    하지만 그 몸부림은 말 그대로 몸부림으로 그치고 만 것인가? 5년전 ’왕의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이준익 감독.. 그가 다시 메가폰을 잡으며 5년뒤 좀더 비주얼하고 엣지있는 칼날 액션을 선보인 사극으로 돌아온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다. 먼저, 이 영화는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알다싶이 원작 만화를 옮긴 것으로 ’박흥용’ 화백의 동명 타이틀이다. 그런데, 영화를 먼저 접하고나서 단박에 든 생
  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10년 4월 마지막 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4-30 10:01 
    극장가 추천작 아이언맨2 - 존 파브로 2010 본격 블록버스터 시즌을 알리는 슈퍼히어로물. 기존의 히어로들과는 달리 정체성을 만천하에 알린 괴짜 재벌 토니 스타크의 두 번째 모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에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 돌아왔으며 그의 충실한 비서 페퍼 포츠 역에 기네스 펠트로우도 함께 출연한다. 토니의 친구이자 사이드 킥인 '워 머신' 제임스 로드 역은 전작의 테렌스 하워드에서 돈 치들로 교체됐다...
  5. 우먼 파워!
    from SOO IN HERE 2010-04-30 21:12 
    참으로 진부하긴 하다만 어쩌다 보니 이번 주에 내가 본 영화가 다 여성이 부각되는 영화인 관계로...^^이 영화에는 참 많은 수식이 따라 붙는데 그 중에서도 흥미를 끄는 것은 바로 여성 감독의 작품이고 또 이 여성 감독은 아바타를 찍은 감독의 전 부인이라는 것이었다. 아바타라는큰 화제작을 꺾은 작품이자 전 남편과의 대결에서 부인의 손을 들어 준 허트로커.이라크 전쟁이라는 주제도 흥미롭긴 하지만 사실 나는 순전히 이런 흥미로운 역학관계 때문에 이...
  6. 아름다운 세계를 담은 침묵의 영화들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5-02 01:36 
      영화에서의 침묵, 너무 낯설다. 아니 영화는 침묵을 받아들이는데 익숙지 않다. 오감의 사용을 통해 관객의 이해를 이끄는 영화는 문학과는 다르다. 침묵을 유지하는 문자로 구성된 문학에서조차도 침묵은 전제로서 기능하지 못한다. 상상을 전제한다면 문자로 구성된 문학에서도 다양한 소리가 넘치기 때문이다.   반갑지 않은 침묵이 과연 존재하는 영화들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런데 존재한다. 소리를 포기하는 것은 영화엔 대단한 모험이
  7. 강철 로봇 액션이 부족한 아우라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5-02 15:10 
    먼저, 이 영화를 결론적으로 말하면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은 없다. 물론, 돈주고 다시 영화로 말이다. 사실, 2년전 '아이언맨 1'도 극장에서 봤을때.. 아이언맨의 탄생과 제작과정이 나오면서 아이언맨의 액션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아이언맨 2'도 사실 액션이 많지 않은 느낌이다. 우선, 처음 시작은 좋다. 아직도 나의 로망인 '밀키 루키' 형님이 이제는 망가진 육덕진 모습으로 나오며 '스타크 가문'에 대한 복수로 
  8. 4/29-5/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5-02 22:48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난 이야기...이 시대의 새로운 영웅을 보여주는 영화로 이제 바야흐로 블록버스터의 계절임을 실감나게 합니다.   이준익 표 사극으로 황정민과 차승원의 대립 구도가 참으로 볼만하네요. 원작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만화라고 하니 그 짜임새에 절대 실망하지 않을 듯...^^   이와이 슌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서 화제가 된 영화로...따뜻한 사랑에 대한 감성이 마구 느껴지는 잔잔한 영화입니다.
  9. 가족이랑 사랑을 나누세요.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5-03 00:05 
    '피는 물보다 진하다'란 속담도 있듯이 가족이란 의미는 상당히 큽니다. 지키고 힘들 때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맞이해줄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건 참으로 큰 힘이 됩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 가족이 있으세요? 그럼 가족끼리 대화도 나누고 사랑도 나누세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만한 영화를 골라봤습니다.                    &
  10. 이번주 뭘볼까? - 마흔일곱번째 Proposal : 형과 아우, 그리고 "그녀"
    from rani's ORCHID ROOM 2010-05-03 02:02 
    언니와 동생, 그리고 "형부" 혹은 "제부" ..... 형과 아우, 그리고 "형수" 혹은 "제수" ..... 가깝지만조금은 불편한, 살갑지만조금은 거리감있는, 하지만 이런저런 이야기에서 불륜의 소재로 많이거론되는, 가족이지만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점때문에 미묘함이 겉도는, 남동생만 있는 나로선 쉬이 그 미묘함을 떠올리기 쉽지 않는,
  11.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어린이날 영화 세 편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5-03 07:41 
    ⓒ Pixar Animation Studios / Walt Disney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어린이날이 돌아왔네요. 이제는 어린이와는 거리가 먼 아저씨가 되었지만 그래도 제 안의 동심은 어린이날의 설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린날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날입니다. 어디 좋은 곳에 가지 않더라도 함께 하는 날이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가지고 싶어했던 물건 등을 선물해 주는 것도 좋지만 더욱..
  12. [구르믈버서난달처럼] 황산벌과 왕의남자의 믹스앤매치. 이준익의 역사
    from 책과 화장품 리뷰가 함께 하는 곳 2010-05-03 13:03 
    잘나가고 유명한 특정 배우의 이름을 들었을때 특별하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듯이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에게도 그런 이미지가 있다. 때로는 색깔이라 불리우고, 때로는 그들만의 분위기라 불리우는 그 이미지. 이준익이라는 감독의 이름을 들었을때 내가 그의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를 단어로 표현하자면 아마도 이 두가지의 단어가 아닐까한다. 음악과 역사. 즐거운 인생이나 라디오 스타, 그리고 님은 먼곳에 등이 음악이라는 단어에 해당하는 이준익의 영화였다면..
  13. 한,미,일 여성 감독들의 신작
    from 마늘빵 2010-05-03 16:40 
                  미국- 캐슬린 비글로우 감독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허트 로커]와 [아바타]였다. 캐슬린 비글로우와 제임스 카메론이 예전에 부부였다는 것이 새삼 화제가 되면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그렇게 시작된 시상식에서 승자는 캐슬린 비글로우 감독 이었다. 오래전부터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영화를 만들었던 그녀가
  14. 사랑하고싶고 결혼하고싶은 영화 '프로포즈데이'
    from 두근두근 첫걸음, NEXT ? 2010-05-03 23:24 
                      안녕하세요.hi ~ 영배치기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해요 히히 너무나 보고싶었던 프로포즈데이를 드디어 오늘 보게 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 감격 또 감격.. 영화를 재생하는 순간부터 막 두근두근... 끝날때까지 두근두근.    ( 당연히 스포일러 + + )  
  15. 5월 첫째 주 볼만한 영화들: 색다른 개성을 지닌 감독들의 귀환
    from 愚公移山 2010-05-04 00:05 
    5월에 들어서면서 날씨도 여름날에 가까울 정도로 화창한 날씨를 보이는 첫 주에는 어린이날이란 휴일이 대기하고 있다. '아이언맨2'가 대부분의 극장을 휩쓸고 있는 현재의 극장 분위기 속에서도 작품성 있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할 예정에 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걸출한 배우의 연기가 담겨있는 '나의 왼발' 그리고 '아버지의 이름으로'의 감독 짐 쉐리던의 신작 '브라더스', '천국의 아이들'로 잘 알려진 이란 영화 제 3세대 감독 마자드 마지디의 '참새..
  16. 풋풋한 청춘, 달콤한 사랑
    from 책갈피를 꽂아 두고 싶은 시간들 2010-05-04 00:11 
      영화 <하프웨이>를 본 건 지난 부천국제영화제에서였습니다. 무엇을 볼까 고민하다가 내용이 상큼해 보여 망설임 없이 선택한 영화 <하프웨이>. 풋풋한 청춘들을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웠던 영화였죠. 극장 안을 가득 메웠던 사람들과 함께 깔깔깔 웃으며 보았던 영화 <하프웨이>. 이 영화가 개봉된다고 했을 때, 반가운 마음이 들었었답니다. 한 번 더 보고 싶었던 영화였거든요. 다시 보게 되면, 또 어떤
  17. "엄마. 하고 불렀다." 어버이날? 아니죠 어머니의 날!
    from 베니핑크 - 8천원어치 고민 2010-05-04 00:22 
    번주말엔 어떤영화를 볼까? 2010년 4월5주 #4 엄마에대해 얼만큼 알고 계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버이의날로 불리지만 외국에서는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이 각각존재한다. 어떤 나라는 아버지의 날이 없기도 한단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알고보면 1956년 국무회의에서 해마다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17회까지 행한 뒤 1973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