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4월 2주
안녕하세요 영배치기입니다.
봄과 함께 영화들이 쏟아져 개봉을 하고 있네요.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로 고른 영화는 세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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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 원작을 너무나도 잘 살려준 ]
소설 살인자들의 섬을 모티브로한 영화 셔터 아일랜드입니다.
저는 우선, 살이자들의 섬을 읽었기에 기대가 너무나도 컸는데, 그 기대에 미치다 못해 넘쳤던 영화였습니다.
테디 다니엘스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와 대사는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멋졌으며, 원작을 너무 잘 살려주었습니다.
영화를 볼 때 저는 하나하나 단서를 놓치지 않으려고 눈을 크게 뜨고 보았는데요, 그런 묘미도 있는듯 합니다.
마지막, 그 대사가 아직도 머릿속에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감독이 저희들에게 주는 숙제 같기도 했던 ~
- 그날 밤, 셔터아일랜드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궁금하시다면 한번 보시면 어떨까요 ? ^_ ^
[ 타이탄 - 신과 인간의 전쟁, 어떻게 풀어졌을지 ]
예고편을 보는 내내 ,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며 너무 보고싶단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제가 환타지물을 좋아하는 탓도 있겠지요 ^_ ^; 배우 샘 워싱턴이 나온다니 기대를 안할 수가 없네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시작 + 아바타에 이어 타이탄까지 너무 기대됩니다.
또한, 어떻게 신과 인간들이 전쟁을 할지 그것도 정말 궁금하네요
갑자기 "피터잭슨과 번개도둑"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_ ^ ; 색다른 결말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거대한 신화, 불멸의 영웅이 깨어난다!
[ 크레이지 - 좀비에 대한 색다른 해석 ]
영화의 장르는 서스펜스 / 재난 /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매우 많은 걸 담고 있네요 .
현재의 평은 반반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은 좋은 반으로 서고 싶네요.
재난영화의 특징은 이렇듯 주인공 가족만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거죠.
이 영화 역시 4명이 이 사건을 풀어 나가는듯 합니다.
통제불능 바이러스, 트릭스가 유출되면서 도시가 점점 미쳐가고
그 미쳐가는 도시 속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가족.
하지만 그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확산되어 전세계 인구의 생명을 위협하기시작하는데...
과연, 이 사태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
왠지 감염이 되고 사람을 죽이고 한다니 좀비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좀비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라 덧붙여보았어요.
블록버스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환영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 당신이 아는 모두가 미쳐가고 있으며 통제불능의 바이러스, 인류 종말이 시작됐다!
이렇게 세 편의 영화를 뽑아보았는데요.
너무 제 취향에 맞게 뽑아 드린게 아닌가 싶네요 ^_ ^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 시원하게 영화를 보러 가자구요
- 영배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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