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간 :4월 4주 (4월 20일 ~ 4월27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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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레에다 히로카즈]존재 가치, 소통의 소중함 -공기인형
    from llllcecil님의 서재 2010-04-20 12:10 
      나이가 20대 중후반 이상이고 연애시뮬레이션을 즐겨 했던 사람이라면 '투하트'란 게임을 기억할 것이다. 다른 요소는 차치하더라도 감성적 스토리로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았는데 그 중 멀티(마루치)라는 안드로이드가 특히 인기있었다. 인간과 전혀 다르지 않은 기체(機體)에 CD 한장이면 인간처럼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는 로봇 멀티(세리오와는 다르게)는 사랑스런 모습과 감동적인 스토리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 나오는
  2. 전쟁은 겪어보지 못한자들에겐 매우 유쾌한 일이다.
    from HyperISLAND 2010-04-21 15:54 
    "전쟁은 겪어보지 못한자들에겐 매우 유쾌한 일이다." - 에라스무스 전쟁은 오랫동안 할리우드에서 또 전세계 영화계에서 적절한 아이템을 제공해왔다. 인류 최대의 폭력이자 비극이라 할수 있는 전쟁이 영화라는 '유희'로 재탄생되는 것은 아이러니 하지만 오늘날에도 수많은 전쟁영화들이 개봉되고 기획되고 있다. 다만 긍정적이라 할수 있는 부분은 80년대식 전쟁영웅을 그리는 방식에서 점점 탈피하여 전쟁을 반대하고 그 참상을 알리는 '반전'영화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3.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10년 4월 4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4-24 14:21 
    극장가 추천작 허트 로커 - 캐슬린 비글로우 여성감독 캐슬린 비글로우의 전쟁액션물. 아카데미 6개부문 수상작으로 전쟁의 스릴에 중독되어 끝끝내 전쟁터를 벗어날 수 없는 직업군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뤘다. 다큐멘터리를 보듯 차분하면서도 현장감 넘치는 영상이 사실성을 더하며 시종일관 긴장감이 흘러넘치는 전쟁터의 상황을 잘 묘사한 영화다. 무명이지만 주연을 맡은 제레미 렌너의 연기도 인상적이다. G-포스:기니피그 특공대 - 호이트 예트먼 헐리우드의 마이..
  4. 2010년 아카데미 6개부문 수상한 '허트로커' 강추!!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4-24 14:52 
    제임스 카메론의 전 부인이자 영화적 동료였다는 '캐서린 비글로우'.. 아카데미 역사상 여성 감독 최초로 감독상을 2010년에 수상하며 단박에 이목을 끌어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리고 영화까지 작품상을 수상하며 각본상, 음향상, 편집상, 음향효과상까지 6개 부문을 석권한 저예산 전쟁영화 <허트 로커>.. 얼마난 대단한 작품이길래 아바타를 제치고 탄 것일까.. SF적 재미로 충만한 영화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타기가 어렵다는 불문율을
  5. 마구 달리는 장면이 인상적인 영화들 (트레인스포팅, 롤라 런)
    from Siri's 2010-04-24 22:40 
    마구 달리는 장면이 인상적인 영화들에 대하여 (알라딘 TTB 리뷰) 사실 알라딘블로그 리뷰어 하겠다고 지원한지가 3월 말인데, 이번이 두번째 포스트다. 아, 이런..뭔가 써야겠다. 그리하여쓰게 된 영화 추천 포스팅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추천포스팅을 쓰자니 좀 거시기하지만;;;) 어제 자리를 잡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아무 생각이 나
  6. 킥 애스 : 영웅의 탄생은 킬빌소녀 '힛걸'!!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4-25 03:29 
    헐리웃이 만들어낸 수 많은 영웅 시리즈가 있지만.. 이번에 나온 '킥 애스 : 영웅의 탄생'을 보면 기존의 영웅 시리즈와는 확연히 다르다. 여기서 영웅은 하늘을 날거나 신기한 무기와 엄청난 파워를 가진 특출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인간.. 아니 평범하지도 못해 여기 남자 주인공 데이브(아론 존슨) '킥 애스'는 학교에서도 인정 못받는 그런 찌질이 수준의 공상이나 즐기는 그런 저런 학생이다. 그러
  7. 이번주 뭘볼까? - 마흔여섯번째 Proposal : 손윗누이 姉 + 손아랫누이 妹 : 자매_ 가깝고도 먼, 멀고도 가까운.
    from rani's ORCHID ROOM 2010-04-25 19:56 
    남동생만 있는난 항시 언니 혹은 '여'동생이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했다. 같은 姓끼리 나눌 수 있는 끈끈한 무언가...랄까. 물론이젠 예비아빠지만 여전히 여리디 여린(!) 남동생과 치고박고(!!)울고 웃으며 살아온 시간의 기억도 소중하지만, 뭔가_ 언니 동생 사이에 존재하는 그런, 정감?! 동생이랄지라도 남자이기에 어쩔 수없는 괴리감을 꽤 자주 느끼는
  8. 화려한 무대 위 모델들의 또 다른 삶에 대한 영화. &lt;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gt; 4월 4주
    from 난장판 2010-04-25 22:40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남부러울 것이 없는 유명인들의 자살은 쉽게 이해할 수가 없다. 남들이 가지지 못한 부와 명성이라는 것 만으로도 유명인들의 삶 자체가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기에. 그런 그들의 자살이라는 선택에 대해서는 많이 안타까워 하지만, 그들의 선택 이유에 대해서는 그저 가십거리로 입에 올릴 뿐이다. 그들의 실제의 삶과 모습보다는 만들어진 그들의 모습에 익숙해서 그런 극단적 선택에 대해서 가면 아래의 또 다른 모습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9. [킥애스] 꼭 완벽한 수퍼히어로만 있는건 아니잖아??!!!
    from 책과 화장품 리뷰가 함께 하는 곳 2010-04-25 22:52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최첨단 무기를 온 몸에 장착하고 전설의 13:1도 한 주먹이면 거뜬한 수퍼 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들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상상의 설정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특유의 쾌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다가 정체를 숨기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채로 정의를 위해 싸우는 그들의 비밀스러움은 "어쩌면~"이라는 환상까지 더해 어린시절에는 나도 그들처럼 정의감에 넘치는 이가 되리라는 꿈을, 성인이 되어서는 어쩐지 잃어버린듯한 어린시절의 환상과 순수함을..
  10. 용기인가 만용인가, 제임스 중사의 마음속이 궁금하다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4-26 00:00 
                  상을 받은 영화가 실망을 주는 경우도 제법 있는데, 이 영화는 쓴소리 보다 칭찬을 많이 받게되지 않을까 싶다. 전쟁에 대한 막연한 반감만을 주려한 것 같지도 않고 역으로 어떤 당위성을 찾아보려 한 것 같지도 않은 묘한 여운을 준다. 제임스 중사와 샌본 하사... 주인공 제임스는 귀환 날짜가 몇일 남지 않은 상태에서 팀장을 잃은 샌본 하사의
  11. 4월 넷째 주 볼만한 영화들: 음악에 대한 열정이 담긴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04-26 00:55 
    4월의 마지막 주가 다가오면서 그동안 쌀쌀한 탓에 보이지 못한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활기차게 바뀐 날씨에 맞게 이번 주 목요일엔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한 편인 '아이언 맨 2'가 개봉 예정이며, 이에 맞설 한국 영화로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기다리고 있다. 두 작품 모두 보고 싶은 기대작이긴 하지만 다양한 영화들을 섭렵하고 싶은 관객들에겐 뭔가 아쉬운 한 주의 개봉 일정같이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몇몇 예술 영화관에서..
  12. 가족이 있어 더이상 외롭지 않은 슈퍼히어로들!
    from 마늘빵 2010-04-26 15:22 
     언제나 외로움과 정체성의 고문에서 방황했던 우리의 슈퍼히어로들. 가족과 애인, 친구들에게 "사람들이 찾는 영웅이 바로 나였어" 라고 말하지도 못하고 이중생활을 해야했던 그들. 남다른 정의감고 초능력이 있다 한들, 그들의 고독감은 참으로 깊어보인다. 그런데 만약 가족 모두가 슈퍼히어로 라면 어떨까? 같은 업종(?)에서 일하기 때문에 능률도 오르고, 가족이기 때문에 손발이 척척 맞지 않을까. 얘기할 시간도 많아 지루하지도 않을 것이고 사랑은 더
  13. 당신이 하고 싶은 그 무엇을 행동하라!
    from 베니핑크 - 8천원어치 고민 2010-04-26 18:41 
    이번주말엔 어떤영화를 볼까? 2010년 4월4주 #3당신이 하고 싶은그 무엇을행동하라! 누구나 성공을 갈망합니다. 돈,명예 등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가 있기 마련이고요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읽고 그들을 부러워해요. 자서전을 몇 권 읽다보면 공통점이 보이는데, 그들은 모두 일을 즐긴다는 점이에요 무작정 좋아서 한 일이 돈을 불
  14. 기존 히어로물에 조소를 날리는 특별한 녀석들
    from JB is ME! 2010-04-27 00:09 
    이 포스팅은 모 사이트에서 매주 영화를 한편씩 볼수 있는 돈을 지원해 주는 대가로 한달에 한번이상 작성해야 하는 것 입니다. 세편정도의 영화를 비슷한 주제로 묶어서 간단한 브리핑정도 해주면서 이번주말에 보라고 추천해주면 되는데 귀찮아서 지금하지미루다가 이제서야 하지만, 좀더 좋은 소재와 영화를 찾기위해 시간을 투자했다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이게 당첨되면 지원금이 빵빵한데도 지금까지 미룬건 귀찮아서 그런게 맞지만 서도. 조금 편하게 적어볼까..
  15. 3. 매일봐도 안질려 내 style, 둠 DOOM
    from 두근두근 첫걸음, NEXT ? 2010-04-27 10:53 
      안녕하세요. 영배치기입니다.   1년전인가요. 그쯤 우연히 케이블에서 하는 걸 보고 완전 재밌다고 하고 넘겼던 영화가 한편 있었는데, 그 후 다시 1년후 우연히 또 케이블 넘기다가 이 영화가 다시 하더라구요 얼마나 보고싶던지 ~ 다음날 학교 가는 날 이기에 못보고 그냥 잤던 그래서 다시 이렇게 보고 리뷰를 남깁니다. 제 인생에는 깊이 남을 정말 제 스타일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