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고 돌아가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일도 다 해결될 테니까요. 달이 지고 있군요. 이제 문 닫을 시간이에요."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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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네가 다른 이의 시간을 가져가서 살듯, 너도 네 시간 중에 어느부분을 지불하게 될 거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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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을 통치했던 위대한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을 한 문장으로요약했다.
"우리의 생각이 곧 우리의 삶을 이룬다."
맞다. 우리가 행복한 생각을 한다면 우리는 행복할 것이다. 우리가 비참한생각을 한다면 우리는 비참해질 것이고, 아마 병을 얻을 것이다. 우리가 실패..... -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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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한시, 마흔여섯 가지 즐거움 - 스물세 가지 일상과 스물세 가지 지혜
박동욱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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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에 관한 생각의 끝에는 언제나 미래에 펼칠 다짐이 있다. 그렇게 우리는 마음을 굳게

가다듬어 새로운 한 해를 살아갈 준비를 한다.(144) 



'처음 만나는 한시, 마흔 여섯 가지 즐거움', 한자는 한시는 어렵다는 편견 대신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온 책이었다.

한시라 하면 무엇보다 한자를 많이 알아야할 것이며 또한 그 의미를 잘 풀어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생각만해도 어렵고 머리가 지끈거릴 것 같았는데, 짧은 한시에 담아낸 이야기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읽는 내내 공감을 하고 탄식을 자아내게 했으며

찰싹찰싹 모기 잡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웃다가도 모기보다 더 심하다는 탐관오리에 비유한

대목에서는 정신이 번쩍들며 다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짧지만, 결코 짧지 않는 내용을 담았다는 작가의 말에 동의 하면서 읽었고, 모기, 소나기,

안경, 낮잠 등 평범한 일상 속의 한 장면을 담은 한시를 읽는 즐거움, 그 뜻과 배경을

알아가고 그 시대의 단면을 엿볼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여름 날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나기를 머릿속에 그려보게 하는 한시로 시작한다.

소나기를 소재로 한 여러 편의 한시들을 읽고나면 삶도 이와 다르지 않다. 모든 것이

소나기처럼 한바탕 몰아치고 지나갈 뿐이다.(17)라는 작가의 말에 공감하면서 밑줄

쫙~ 긋게 될 것이다. 



부채나 탁족으로 한여름의 찌는 듯한 무더위를 그린 한시 모음, 하지만 우리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무더위와 강추위를 견디며 묵묵히 일하는 수 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떠올리며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천연두, 거지, 버려진 아이, 거사비처럼 당시의 세태를 담은 이야기나 채빙, 길쌈처럼

극한의 환경 속에서 힘들게 일을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먹어보지도 입지도 못한다는

말이 왜 그리도 씁쓸하고 슬프던지.... 이또한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란

생각에 마음이 숙연해졌다. 짧지만 많은 이야기를 담은 한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우리

생각을 더하며 읽었던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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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국내 최초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지음, 유광선(WILDS).김광수.장비안 옮김 / 와일드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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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게는 문제를 해결하는 확실한 기술이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나는 걱정스러운 일이 

생길때마다 타자기 앞에 앉아 두 개의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고, 답을 찾고는 했습니다. 


1. 내가 걱정하는 게 무엇인가?

2.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 


처음에 나는 글로 적지 않고 답을 찾는 방법을 시도해보았지만, 곧 그만두었습니다. 명확한 

사고는 질문과 답변을 글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명확한 생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60 -61 



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 책의 크기는 물론 활자도 큼지막해서 보기 편한 책이라 펼쳐보는 

순간 놀랐고 기뻤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책이나 글을 읽거나 쓸때면 스트레스를 받곤하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았던 것이다^^ 

데일 카네기, 젊은 시절 생계를 위해 트럭 판매일을 해야하는 자신을 가장 불행한 청년 중의 한 

이었다고 생각했었다니, 놀라운 사실이었다. 

그리고 지금 하던 일을 그만둔다면 얻을 것만 있으리란걸 깨달았고 또한 부유한 삶이 아닌 

충만한 삶을 간절히 원했다는 사실에 또 놀랐다.  



자신이 꿈꿔온 인생을 위해 고민하고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고 실행을 해 나가는 그의 이야기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려는 지금과 딱 맞았고, 무엇보다 내게 필요한 

책이었다.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듣는 것도 재미있었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읽는 책으로 그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해야한다, 그러면 안된다라는 단순한 이론이나 주장에 그치지 않고 실제 극복 사례나

경험담을 취재하고 모아놓은 이야기들이어서 감동을 받았고 공감하면서 읽게 되었다.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할까, 아니 얼마나 걱정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걱정하던 일이나 상황이 실제로 벌어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

걱정하는 습관 몰아내기,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마음가짐 쌓기, 걱정에서 벗어나는 법,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법.... 책을 읽으면서 2023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그려볼 수 있었다.

바로 어제의 일이다.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투덜거리며 하다가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면 불평불만

대신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좋은점을 생각해 보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어느 순간부터 불평불만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란걸 인정하고나서 내 마음과 생각을

바꾸고나니 훨씬 더 빠르고 즐겁게 해 낼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난 후에 실제로 겪은 작은 변화였기에 그런 나 자신이 스스로 대견해지고 뿌듯해지던 

순간이었다^^ 

어떤 하루,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같이 생각하며 읽었던 책이다. 



그런데도 왜 감사하지 않는가?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이 아닌 가지지 못한 것만을 생각한다."

가진 것이 아닌 가지지 못한 것만을 생각하는 습성은 지구의 가장 큰 비극이나 다름없다. - 17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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